야마오 시오리 의원, 의원 패스를 부적절하게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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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yahoo.co.jp/articles/d22689830ab43b4aa2454150b7a666e40fdc9911
*내용 요약
국민 민주당의 의원 야마오 시오리 의원이 국회의원에게 부여되는 의원 패스를 부적절한 용도로 사용했다것을 주간문춘이 보도했다
국회의원은 선거구내 이동, 공무출장시 특급을 포함한 JR 전 노선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야마오씨가 의원패스를 부적절하게 사용한것은 지난 4월 3일이었다. 의원 패스를 이용해 마사지를 받은 뒤, 다시 의원패스를 사용해 다른지역으로 가서 반찬을 사고 라멘을 먹고는 택시를 타고 쿠라모치 린타로우 변호사의 자택으로 갔다
(*쿠라모치는 2017년에 당시 이혼녀인 야마오 의원과 불륜을 했다는 보도가 있었음. 아베의 보육문제를 추궁하고 몰아세우며 일본의 잔다르크 취급을 받았으나 불륜 보도 이후 간사장에 퇴임하는 등 정치적으로 어려움을 겪었었음. 이후 쿠라모치는 아내와 이혼했는데 작년 10월에 쿠라모치의 딸과 전처는 자살함)
야마오씨는 이 외에도 4월 10일과 17일에 쇼핑, 마사지 등의 개인적인 이유로 의원패스를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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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일정 주기마다 불륜 보도가 터지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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