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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미신적이긴 하지만 혼노지의 변도 카르마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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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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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나가가 이시야마 혼간지에서 이시야마 전투를 하고있을때
수도였던 교토 바로 뒷산의 엔랴쿠지라는 절에서 반란이 일어나는데
수도 바로 근처이기도 했고 주변 사방에서 적들의 위협이 있었던지라 다급한나머지 아예 산을 통째로 불태워버렸음
민간인이나 다른 멀쩡한 중들을 포함해서 그냥 통째로 불에 타죽게 했으며 불을 피해 내려오는 사람도 문답무용으로 무조건 다 죽였었음
바로 이때문에 노부나가도 혼노지에서 불타죽거나 밖에 나가 칼맞아죽는 양자택일을 하는 상황을 겪게된게 아닐까 생각함
물론 표면상으로는 예수회랑 마찰이 생기다가 예수회에게 매수된 자신의 부하에 의해 배반당하고 죽음당한것이겠지만
그 일이 일어난 원인을 찾아보면 아마 저 악행때문인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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