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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거 자체는 죄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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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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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한건 그냥 열등한것임
승자가 오만하거나 패자에 대해 잔인하게 구는것도 미덕이 아니듯이
패자가 현실도피하거나 승자에 대해 생산성없는 질투만을 내비치는것도 추한것이다
일본의 에도시대는 찬란하고 아름다웠지만, 동시기 마천루짓던 서양과 비교하면 객관적으로 열등했다고 할수밖에 없다.
그러나 내가 후발주자엿던 일본의 근대사를 선두주자였던 웬만한 서양국가들의 그것보다 위대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약자가 현실도피하지않고 자신의 현실을 그대로 인정하고
그동안 익숙해져있던 모든걸 벗어던지며 강자그룹을 따라잡기위해 온힘을 쏟아부어 처절하게 노력해서 기어코 강자그룹에 올라가는게
얼마나 위대하게 평가해줘야하는일인지 알기때문이다...
기존의 강자가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 하는 노력도 대단한 일이지만
아무래도 약자가 강자를 따라잡기위해 하는 노력에 더 마음이 갈수밖에없다....
조센을 싫어하는것도 조센이 단순 약해서 그런건 아님 약한건 뭐... 약할수있는거지
근데 그 약했던 과거를 그대로 직시하고 교훈으로 삼지않고 아름다운 이조시대였nida 포장하는걸 보고 이녀석들은 답이 없다고 생각하는거고
이런 민좆성이라 그때도 약했던거구나 느끼는거고...
아래 백인지능>흑인지능이라고 했다고 매장당한 노벨상수상자도
일단 흑인이 백인보다 지능이 떨어지는건 떨어지는거고... 그렇다면 왜 그럴까를 연구해보고 어떻게하면 격차를 줄일수있을까 생각해보자는 결말을 맺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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