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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이 일제시대 빡쳐서 독립운동할수밖에 없던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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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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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사람의 욕심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중에 가장 큰것이 권력욕, 출세욕임. 그래서 지금도 존나게 공부하잖아? 왜? 출세하기 위해서.
구한말에도 인간들은 다 똑같어.
공부를 해서 영의정도 하고, 좌의정도 해먹고, 병조판서 이조판서 같은거 해야
가문의 영광이고, 살아가는 재미도 나지 않겠냐? 이거야..
그래서, 존나게 4서 3경을 달달달 외워서 시험쳤다 이거야(90%의 경쟁자는 신분으로 없애버린것은 함정)
그런데 일제시대가 되니까
"그딴거 필요없어 멍청한 놈들아, 수학, 물리 화학, 잘하는 애들이 필요해~"
조선놈중에 잘하는놈이 누가 있어? 아무도 없지.양반중에 잘하는놈들은 그 누구도 없지.
아니 시발 몇년전만 해도 영의정 해먹고 좌의정 해먹을 이몸이,
이제는 산수좀 잘하는 쌍것한테 밀려서 찬밥이네.
독립운동 하고 싶지 않겠어?
실제로 독립되고 나니깐 일제시대때는 면장이나 할 양반들이 국회의원해먹고
일제시대때는 위관급 졸병 장교들이 장군해먹잖아.
그게 바로 독립 운동하게된 개기다.
김일성이가 독립 안하면 뭐해먹고 살겠냐? 그냥 마적단 우두머리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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