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들은 부모나 형제와 연인사이 정도로 사이가 좋은 사람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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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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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들은 부모나 형제를 원수급으로 증오와 혐오를 하는 사람도 많다.
학대를 하거나 어느 일방이 괴롭혔거나 꼭 그런것만은 아니다.
성격차, 신념차, 가치관의 차이 이런 이유와 사소한 것은 기호,취미,취향차이 때문에 가족이라도 타인보다도 더 사이가 안좋은 경우도 많다.
어떤 아들과 딸은 부모를 무척 싫어하며 마치 결벽증 환자처럼 아버지나 어머니의 어느 일방과 대화를 일체 안하거나 마치 기분나쁜 성추행범이나 거지를 보듯이 결벽증 환자처럼 주변에 접근하는거 조차 싫어하는 경우도 많다. 이는 이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 자식에 대해서 애정이 전혀 없거나 버리거나 학대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것들을 감안할 때 유교사회는 확실히 이상한게 맞다.
인간관계에 대한 '정답'을 강제로 주입하고 있다는거지. 공산주의와 별 차이가 없다는 소리.
인간관계란 그렇게 단순한 흑백논리로만으로 볼 수 없다.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사소한 것이라고 할지라도 그 당사들에게는 그게 목숨과도 같아서 부모와 자식이 그런 사소한 것이 맞지 않을 때도 사이가 안좋아질 수 있다.
형제지간은 더더욱 그렇다. 현대사회....이 현대사회의 세계전체 인구 중 5할 이상이 부모가 죽으면 그 상속재산을 가지고 형제끼리 엄청나게 , 마치 공적인 관계를 대하듯이 돌변하여 서로 엄청나게 트집잡거나 싸우는 사람들이 아주 많다. 개중에는 형제끼리 서로 살인하는 가구도 많이 나올 정도.
인간관계란 그런 간단한 논리만으로는 서로 사이가 원만해질 수도 없고 서로 완벽히 이해할 수가 없어.
그게 악이든 선이든 인간관계는 권선징악 아동 아니메처럼 단순하지가 않다.
하지만 유교는 그것을 강제로 단순하게 만들려고 했지.
그래서 더 억압된 사회가 되어서 게다가 유교 자체도 열화인데... 그 억압으로 인한 억지로 참아야만 했던 스트레스가 정신변질을 일으켜,
이 민족이 심리적으로 정신적으로 더욱더 비정상적으로 유전 된건지도 모르지. 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