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맷해서 자료 다 날라가서 요딴것 밖에 즉흥적으로 못올린다 ㅡㅡ; )

차 별

혹은 차별 당할까봐의 두려움이나 망상

차별이 아예 없다고 하는 것도 아니고

차별을 부정하는 것도 아니야.

한국내에서도 돈이 없고 못생기면 차별이 있다 . 차별은 인간계에서 당연한거야.

그래서 나는 어설프고 어중간한 놈은 일본에서 살지 말라고 이 일본갤에서 몇십번을 말해왔어 . 왜냐면 어중간한 놈은 이봉창처럼 될게 뻔하니까

근데 그보다 더 중요한건

한국적이고 센스러운걸 부정하고 까는 건데

일본갤이든 어디든 대다수사람이 그걸 중요시 하지를 않아 .

심지어 혐한마저도 한국적이고 센스러운 주제의 핵심을 벗어나서

일본의 경제력, 사회적 민도만 주구장창 말하는 단순한 사람들이 있음 .

나랑 킴취가 괜히 얼굴이나 스타일까지 말하며 타령하는게 아니야.

애초에 조선시대라면 민족의 개념이 없던 단순 봉건주의 사회였고 평민수준이라면 농업이나 단순직에 종사하기 때문에 하루만에 조선인이 일본인처럼 일본인이 조선인처럼 되며 살 수도 있었어 .

그런데 일제시대부터는 그게 아니야.

치별당하는 놈들은 반드시 이유가 있기 마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