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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일본 문화 따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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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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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리로는 반일, 반일거리면서 일본의 문화를 파쿠리하기에 여념이 없는 이중적인 모습이 역겹다.
나아가 명백히 일본 감성인 것을, 마치 오래전부터 한국인이 향유해 온 것인 양 교묘히 속이려는 모습에서는 역겨움보다는 안쓰러움이 느껴진다.
아름다운 문화를 수용하려고 해도 자연스럽게 열화시켜버리는 그 한계, 그리고 그렇게 열화된 타국의 문화마저도 자국의 문화보다는 훨씬 매력적이기에 그것으로써 감성의 공백을 메꾸고자 어설픈 일본식 주점을 방문하곤 하는 모습.
이는 정말 우스운 일이며 동시에 이 나라에 대한 실망감을 느끼게 한다.
나아가 명백히 일본 감성인 것을, 마치 오래전부터 한국인이 향유해 온 것인 양 교묘히 속이려는 모습에서는 역겨움보다는 안쓰러움이 느껴진다.
아름다운 문화를 수용하려고 해도 자연스럽게 열화시켜버리는 그 한계, 그리고 그렇게 열화된 타국의 문화마저도 자국의 문화보다는 훨씬 매력적이기에 그것으로써 감성의 공백을 메꾸고자 어설픈 일본식 주점을 방문하곤 하는 모습.
이는 정말 우스운 일이며 동시에 이 나라에 대한 실망감을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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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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