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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사실 분당 서현 들린 김에..날씨의 아이 보려고 했는데

킴취 작성
작성일 2019.11.11 13:51

182 조회
12 댓글

서현 메가박스 가니까 상영 안함.

메가박스 ㅉㅉ 하고... CGV서현 갔는데..거기도 상영 안함...

알고보니 CGV야탑...여기나 가야 볼 수 있음

그래서 야탑 가려고 티켓 예매하려고 보니까..

저녁 8시 10분 차가 있긴 있는데 저녁 6시 넘었는데도 예매 상황보니

10좌석 조금 넘게 찼음.

갠적으로 영화 북적북적한데서 보는 걸 좋아해서..

그냥 돈 굳었다 치고.. 깔끔히 포기.

이번에 날씨의 아이 완전 폭망인 듯..?

댓글 12개

ㅇㅇ
작성일 2019.11.11 14:21

개센징 혐오한다는분이 개센징 많은데서 영화보려는 이유가?

킴취
작성일 2019.11.11 14:36

일본갤에서 일본어 좀 섞어쓰는게 눈꼴시려운 사람도 있는 것처럼....뭐 그것과 비슷한 이유아닐까요? 원래 인간은 모순의 동물이라서....ww

ㅇㅇ
작성일 2019.11.11 14:51

눈꼴시렵다 한적은 없고 조센징이 일본어 쓰는게 우스워서 웃었지 ㅋㅋ 날조,왜곡은 하며 조센징 티는 내지말자

킴취
작성일 2019.11.11 15:05

한가지 질문이 있는데.. "일본갤" 에서 일본갤 유저가 일본어를 좀 섞어쓰는게.. 우습다는 님의 관점에..뭔가 스스로도 모순을 못 느끼시나요?? 님이 반일이시면 이해하지만..님도 친일이시라 여기 오시는거 아님..? 반일이셨으면 일본어 좀 썼다고 사람 죽였겠음 ㄷㄷ

ㅇㅇ
작성일 2019.11.11 18:57

일본 유학간 근갤러들도 조센징끼리 일본어 쓰는게 우습다던데 그거보고 웃는게 뭐가 문제? ㅋ

킴취
작성일 2019.11.11 19:39

아니 거기서 일본 유학간 근갤러들이 왜나옴...? 저는 지금 "님"에게 묻고 있는건데...그리고 님은 지금 은연중에 "일본 유학" 이라는 것에 대해 어떠한 권위를 부여하고..그리고 그 권위를 빌어서 이야기를 전개하시며...마치 그들말이 진리인양 저에게 말하고 있는데.. 그건 한국인들이 토론에서 자기의 말을 하지 않고, 어떤 교수님,의사님,선생님의 권위를 빌려..상대방의 반론을 막는...굉장히 전형적인 한국인다운 방식을 쓰고 계시네요.

ㅁㅇ
작성일 2019.11.11 20:25

그런애들도 있다는건데 온갖 의미부여 다하며 정센승리 망상하는게 꼭 조센징답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