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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시네마 천국 보고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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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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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이 마을의 유일한 오락거리이던 시절 사람들이 확실히 순수하고 작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이 있구나
2차 대전 종전 후, 휴대폰은 커녕 바보 상자라고 불리우는 TV 마저 보편화 안된 시절의 연애는 정말 낭만적이구나
고작 2시간 조금 넘는 영화에 남자 인생 60년 넘는 시간이 완벽하게 스며들어있다 안봤으면 꼭 보시길
본인 또한 영화광이기에 인생의 절반이 영화였던 주인공에 더욱 몰입하여 본 듯. 
참고로 173분짜리 감독판 말고 123분짜리 국제 극장판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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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센송님의 댓글

  • 센송
  • 작성일
시네마 천국 명작이긴 한데  첨엔 극장판으로 보고 나중엔 감독판으로 봤었는데.  둘다 일장일단이 있음.. 갠적으로 감독판 같은 경우는 숨겨진 이야기가 많은데  그만큼 실망인 장면도 많아서....  아무튼 인생을 꼽씹을때 보면 좋은 영화..  엔니오 모리꼬네의 영화에 더더욱 빠지게 만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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