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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본 축구 보면서 느끼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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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시사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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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일본인들은 선진국에서 살아서 그런가,
특유의 낭만을 좇는 감수성이 있는 듯 하다.
똑같이 축구를 직업으로 가지는 사람들이라 할지라도,
조센징들은 뭘하든 우물 안에서 아둥바둥 경쟁하려는 게 강한 데 반해,
일본인들은 그 축구를 통해 뭔가 낭만을 추구할 줄 안다.
나카타 히데토시만 봐도 알 수 있지.
얼마 전에 본인 연봉의 90%를 삭감하고
유럽 리그로 진출한 일본 선수에 대한 기사를 봤었는데,
항상 돈과 안정을 추구하는 조센징들은 상상도 못 할 일이지.
축구 뿐만 아니라 실제 사회에서도 마찬가지인 게,
일본인들은 창업 비율도 높고 뭔가 진취적인데 반해
조센징들은 남들 눈치나 보며 그저 주위에서 하라는 대로
공무원+일반사무직에만 기를 쓰며 아둥바둥 거리지.
사토리 세대라는 것도 보기에 따라서는 무기력해 보이지만,
결국 남들 눈치 안 보고 자기 살고 싶은 대로 살겠다는 거니까
최소한 조센징들보다는 훨씬 독립적이고 진취적이다.
물론 조센징들은 매순간 무의미한 경쟁에 시달리며 연명하니
하루하루 버티는 것조차 버거워
"안정"된 삶이 지상 최대의 목표일 수 밖에 없고,
일본인들은 이미 안정된 환경에서 살고 있으니
그 이상의 것을 추구할 수 있는 것이긴 한데,
이것만 봐도 선진국에서 태어난다는 게 얼마나 큰 축복인지 알 수 있지.
이런 거 보면 세상이 참 불합리하다는 생각도 든다.
본인이 얼마나 노력을 하는지에 상관없이,
어느 나라, 어느 환경에서 태어나는 지에 따라
그 사람의 행복이 결정되지.
캐나다, 일본 같은 선진국에서 태어난 사람들은
현실에 치여 아둥바둥 댄다는 것을, 어쩌면 평생토록 모른채
당연한 행복을 누리며 살 수 있고,
조센 같은 지옥에서 태어난 놈들은
애초에 정상적인 사고방식이나 가치관을 가지는 것조차
수십년이 걸리거나, 평생 가지지 못 하게 되는 경우도 허다하다.
자격 안 되는 열등 민좆한테 주제 넘는 통치권을 부여하는 게
얼마나 사악하고 악랄한 짓인지 절실히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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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취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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