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도그마의 국가 한국

ㅇㅇ 작성
작성일 2021.03.02 00:15

109 조회
1 댓글

자신들이 기득권세력에 저항하다 희생된 약자이고 희생자의 목소리가 곧 정의라는게 언더도그마(underdogma)

당연히 이 구도를 영원히 유지해야만 정의를 독점할수도 있고 실질적으로 계속 사회로부터 뭔가 뜯어먹을수 있기 때문에 끊임없이 희생자가 나와야 하고 없으면 희생자를 만들어서라도 내세워야 하는게 언더도그마의 특징이다

한국대중들과 한국정부가 ㅇㅇㅂ 야스쿠니신사 욱일기 징용공같이 새로운 떡밥 만들어서 반일선동하고 끊임없이 사과하라 난리치는거나 페미가 미투 이후 성폭력 관련 이슈몰이하고 포털 미디어 장악해서 성범죄 이슈 하루가 멀다 터뜨리는게 다 똑같은 맥락이다.
다 감성팔이 피해자팔이 시체팔이 희생자팔이 없이는 국가 유지가 안되는 원시적 부족집단이라는 얘기. 억울한 자칭 피해자라고 하면서 종족적 민족주의를 호소하는 감성팔이 떼법으로 무조건 일본이 사과해야한다고 외치는 매크로 앵무새들의 패턴도 다를게없다 상대방을 악마화시켜서라도 자신들의 주장을 관철시키려고 하는 악질적인 공격이다.

한국인들은 자신들이 믿는 반일교리 때문에 항상 일본에 대해 왜곡하고 선동하는데 이런 사고방식의 문제가 피해자라는 인증만 받으면 정체성을 공유하는 군중집단들이 몰려와서 이유 불문 무한실드를 쳐주니 개인 또는 집단으로서 가져야 할 최소한의 양심이 없다. 한국에는 상대에 적대감정을 표출하는 집단주의가 심각하다
램지어 교수 논문에 한국인들과 한국계들이 발광하면서 자해공갈에 가까운 반일 여론전을 한것과 독일 베를린에서 ㅇㅇㅂ 동상을 건립 한 게 다 같은 맥락이지. 개인의 입장에서 달리 생각해보면 얼마나 창피하고 기괴한 일인지를 몰라.

오로지 수단과 방법 상관없이 반일을 선동하고 얼마나 많은 우리편을 끌어모으냐가 저열한 한국식 정서이다 언더도그마와 피해자 비지니스가 한국의 정체성이지. 이 2개를 잃는 순간 국가의 구심점이 사라지는것이기에 점점 더 광기폭주에 빠져들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