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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까지만해도 차기 유력총리였던 사람 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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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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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가 다 잘생겨서 형은 배우하고 동생은 20대때부터 39세인 지금까지 4선째 의원을 하고있는데 지금은 환경대신(장관)직에까지 오름
고이즈미 전 총리의 후광과 잘생긴 외모때문에 2019년에는 차기 유력총리 지지율 1위까지 올라가기도 함
본인으로 추정되는 섹스 비디오가 유출되었으나 그에 대한 별다른 해명을 하지 않은 프랑스 혼혈 아나운서와 속도위반으로 결혼하며 주목받은적도 있음
이런 사람이 이렇게 지지를 받고 세를 누리는걸 보면 일본이라고해서 다른 아시아 국가들과 근본적으로 다를건 없는것같이 보임
동아시아인들은 주체적으로 역사를 만들고 뭔가를 스스로 쟁취하기보다는 그냥 운세나 흐름에 의해 누리게 되는 근본에서 못벗어나는거같음
일본이 다른 아시아국가들보다 더 선진적으로 보이는 요소들도 사실 더 운이 좋았거나 복을 많이 받았거나 하는 외부적 요인에 의한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그런것들도 기본적으로 인성, 지능, 역량 등 그릇이 되니까 받게된것이겠지만 그래도 그 한계성같은게 어렴풋이 보일때마다 여러 감정들이 드는건 사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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