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도막부 말기 위인들의 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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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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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메이 천황
사인은 천연두였다.
오그리 코즈 케노 스케 (유신 이후 일본 군대의 서양화 담당)
영단어 company를 "상사"로 번역한 인물
후쿠자와 유키치 (탈아입구 제시자, 일본 1만엔 권 지폐인물이었다)
bookkeeping을 장부로, copyright를 저작권으로 번역했다.
마에지마 밀 (일본 근대 우편 제도의 창설자)
"우편"이나 "우표","엽서"라는 명칭을 정했다.
시마즈 나리아키라 (사쓰마 번의 번주이자 부국 강병을 성공시킨 명군)
다이묘 중에서 가장 빨리 사진 촬영된 인물로 알려졌다.
시마즈 나리아키라 (사쓰마 번의 번주이자 부국 강병을 성공시킨 명군)
역대의 시마즈 번주 가운데, 단지 홀로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피를 이어받은 당주이다.
사이고 다카모리 (메이지 유신의 주역. 세이난 전쟁의 패배 후 할복)
만찬 자리에서 "예절을 모른다" 말한 뒤 수프를 그릇채 들고 마셨다고 한다.
쿠로다 키요타카 (제2대 내각총리대신)
술에 취한채 함선에 승선하여 대포를 쏜 적이 있다.
무라타 신파치 (일본 최후의 내전 서남전쟁의 주역 중 한명)
전쟁중에도 아코디언을 가지고 다녔다.
사이고 쓰구미치 (일본 군대 근대화에 기여했으며, 일본의 해군 군인으로써는 최초로 원수 칭호를 받았다.)
상대의 이야기를 잘 듣고 "아무렴, 역시" 하고 맞장구를 쳐서 별명이 "역시 대신"
야마오카 테츠슈 (최후의 사무라이고 불리는 인물, 검도의 달인)
팥 빵을 아주 좋아해 거의 매일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