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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시대 형성된 숙박과 눈의 마을 오우치쥬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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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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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치주쿠는 에도시대의 숙박마을입니다. 현재는 전통적인 초가지붕의 집을 보존하기위해 「국가선정 중요전통적 건조물군 보존지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폭설지대이기 때문에 지붕 에는 수십cm의 눈이 쌓여있어, 매우 깨끗한 경치입니다.
2월 에는 눈축제가 개최되고, 불꽃놀이와 가장을 한 사람들이 시내를 행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술을 제조하는 집이라고 한다. 저 옆에 통들은 술통들
한국 드라마 아이리스(Iris)에서 나왔었던 이글루 같은 눈 집
아키타에서는 이것을 가마쿠라(かまくら)라고 부른다.
음력으로 1월 15일 물의 신을 가마쿠라 안에 모셔두고 그 안에서 아이들이 떡을 굽고,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말을 걸고,
감주를 대접하는 아키타 지역의 행사란다.
당시 마을 관리가 살던 집.
다른 이들의 집보다 훨씬 크고 혼자 담벼락도 있다. 지금은 사는 사람이 없어 박물관이 되었다.
사진들을 보면 알지만 마을이 텅 비어있다.
점점 주민들의 수가 감소 추세라고..
관광객들로 근근히 버티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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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취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