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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시대 화가들의 서양화 모방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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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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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시대 일본에 난학이 들어오면서 서양 화풍의 예술작품들 역시 들어오게 되었다.


이들 서양화들은 일본 화가들의 큰 흥미를 이끌었고 흥미는 곧 제작으로 이어진다.


이 당시 일본 화가들이 그린 서양화풍의 그림들을 아키타 난화(秋田蘭画)라 부른다.


아래는 당시 그려진 대표작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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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노 나오타케 (小田野直武) 1749~1780의 그림.


참고로 이 사람은 다들 한번쯤 봤을


에도시대 네덜란드 해부학책 번역서 해체신서의 삽화를 그린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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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4년 일본에서 발행된 네덜란드 해부학책 번역서 해체신서에 수록된 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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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노 나오타케 (小田野直武) 1749~1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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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 코칸 (司馬江漢) 1747 ~ 1818


이 분야에서 전설적인 화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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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 코칸 (司馬江漢) 1747 ~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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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타케 요시아쓰 (佐竹義敦) 1748 ~ 1785


오다노 나오타케의 제자이자
《화법강령(画法綱領)》, 《화도이해(画図理解)》 등의 서양화론을 저술하여
일본 최초로 서양화론을 정리한 책을 펴낸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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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이렇게 에도시대 때 부터 서양것을 모방하며 서양과 교류가 있어왔으니까 근대화 할 내공이 갖춰진거지 근대화가 어느날 갑자기 뚝닥하고 일어나는게 아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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