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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 후기 일본에 퍼진 당구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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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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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射玉為賭図」 (蛮館図) 石崎融思 179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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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阿蘭陀玉ツキノ図」 一部 (西国写生) 長谷川雪旦 18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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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射玉為賭図」 一部 (長崎阿蘭陀船出島絵巻) 18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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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突玉遊楽図」 (長崎古今集覧名勝図絵) 石崎融思 18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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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玉突き場の図」 (蘭館絵巻) 川原慶賀 182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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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突玉之図」 (長崎蘭館写真) 高川文筌 184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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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일본인 화가가 그린 그림들이며, 나가사키 데지마에서 네덜란드인들이 즐겼던 당구문화가


일본인들에게도 퍼졌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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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역사매니아님의 댓글

  • 역사매니아
  • 작성일
저 당시에 네덜란드인과 일본여성의 통혼으로 인해 혼혈들은 없었나? 그런 흔적은 남았는지 궁금하네.

실라님의 댓글

  • 실라
  • 작성일
있었음. 저 당시 데지마에서 일하던 네덜란드 의사 (정확힌 독일인데 국적 속임) 지볼트가 현지 일본 여성과 결혼하고 낳은 딸이 일본 최초의 여의사가 됨. 그리고 손녀가 그 유명한 쿠스모토 타카코 당대 최고 미녀. 사진도 남아있어서 검색하면 나옴.

실라님의 댓글

  • 실라
  • 작성일
그리고 그림만 봐도 에도시대 네덜란드인들이 일본 유곽녀들 끼고 돌아다니는 것도 많더라. 피임이야 나름대로 했겠지만 창녀랑 하는 과정에서 임신도 하고 사생아도 낳고 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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