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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애들이 무슨 말 하는지 알거같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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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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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문에 여행 못가니까
여행 가고 싶어서 유튜브로 도시별로 Street Walk 영상 보는데
강남? 보니까 진짜 한국 사람들이 제일 목소리 크고 말,대화 존나 많고
왈가닥스럽더라 ㅋㅋ(남녀가릴것 없는데 특히 한국여자들이 목소리 존나 큼) 그리고 남 시선 많이 신경 쓴다고 느낀게 옷차림새가 몇몇 모델 같은 사람들이 있는데 그분들 포함해
대부분 길거리 사람들 패션 느낌이 비슷함(이건 내가 한국 사람으로서 한국에서 유행하는 스타일이 뭔지 아니까 하는 말임)
뭔가 진짜로 자기 개성에 신경쓰고 자기 자신의 만족을 중요시 여기기보다는 누구보다 트렌드에 민감하고 인싸/아싸란 용어 유행시켜서 트렌드에서 뒤쳐지고 싶어하지 않아하고 남의 시선도 많이 신경하는 그런
문화가 보였어.  뭔가 연예인처럼 보이고 싶어하고 개나소나 힙해보이고 싶어하니 공통된 취향이 되서 다 똑같게 보이게 하는...
그리고 씨발 일본 도쿄 긴자나 미국 뉴욕 맨해튼엔 중소기업이나 기업들 간판 많고 화려하던게 한국인들은 술쳐먹고 먹는것만 오지게 잘하는건가
유흥주점이랑 요식업만 존나게 많더라 진짜.(음주가무 좋아하고 음주문화,술자리,회식문화 좆박은 나라가 한국이라던데 딱히 한국 사람으로서 의식 못하고 살았는데 이렇게 외국인의 시선으로 느껴보니 와닿더라) 미적인 외관도 딱히 없고.

  도쿄 긴자의 미래지향적인 건축물이나 조용하고 깔끔한 분위기,세련된 간판들과 명품매장들이랑 시티팝에서 느낀 그 느낌대로 말 그대로 되게 Cool 해보엿음.
뉴욕 맨해튼에서의 개인주의적이고 조용한 사람들,인종의 용광로라는 말답게 다양한 인종들과 여기저기 터져 나오는 네온사인으로 팝적인 감수성이 느껴지더라..

한국 사람들이 미국 역사 짧다고 무시하던데 웬걸?
뉴욕 한복판에 영화 다크나이트에서 볼법한 오래되보이는 석조 건축물 개많음. 아마 미국이 건국되던 시기에 세워지지 않았을까 생각하게 되는..  되게 이 나라도 역사는 짧지만 어떻게든 역사를 잘 보존하고 가꿔나가려 하고 있구나..라는 그런 근본이 느껴졌음. 강남에는 그런것도 없었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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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강남은 20세기 후반에 그렇게 된 거니까 어쩔수없지... 그런데 구도심에 있는 역사적 건축물은 많이 철거되어왔던 게 현실 ㅇㅇ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미적으로 아름답거나 역사적인 가치가 있는 것들이면 보존을 했을걸? 하나같이 다 거지같은 판잣촌이거나 가치도 없고 외관상 병신이니까 철거하고 개발을 해버린거지. 근본 자체가 중국+일본 짬뽕인 근본없는 한국을 무슨 쉴드까지 쳐주냐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랬겠지 ㅇㅇㅇ 근데 아마 강남쪽은 ㄹㅇ 그냥 숲, 산이었어 예전엔. ㄹㅇ 초가집 군데군데 빼고 아무것도 없었다는 소리임,,, 구도심은 말한거와같이 ㄹㅇ 근대건축 너무 아깝게 사라진 거 많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게 아름다운 외관이여도 일본과 관련된 것이면 한국인들은 닥치는데로 철거함. 참고로 일본은 미국에게 핵폭탄 맞은 잔재들 철거 안하고 외관상 흉한데도 역사의 잔재로서 교육적 가치가 있다며 철거 안했음. 이게 한국과 일본의 차이임. 그리고 일본에는 세계적인 건축가들이 많아서 도쿄 긴자도 전통적 건축물이 없기는 마찬가지인데 그만큼 근미래적인 건축물이 많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한국 강남은 없고 ㅋ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ㅇㅇ 맞음 일본이 지은거라면서... 근데 또 웃긴 건, 할거면 한쪽 스탠스만 취하지 어떨 때는 민족정기를 회복한다면서 철거해버리고 어떨 때는 일제 수탈과 억압의 증거라면서 복원한 뒤 남겨둠 ㅋ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정치적인 목적으로 이용하는거라서 그래서 어떤거는 일제 수탈의 증거라면서 남겨두고 어떤거는 파괴하고 선택적으로 이중 잣대를 들이밀면서 행동하는거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렇지. 난 총독부 철거 시원하다는 의견도 크게 공감이 되질 않음. 국가의 재정을 어지럽혔던 무리한 중건사업의 결과물인 경복궁 뷰가 탁 트이니까 좋다? 언제 그렇게 미관에 신경을 썼던가? 자기네들끼리만 누리고 국민 중 다수는 양반 아래에서 노비로 천하게 살게 수백년동안 둔 왕조의 왕궁 복원을 위해 총독부를 굳이 허물어야했었나?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조금만 다른 논리를 갖다 붙여도 갑자기 그 건물이 현대 대한민국의 구심점이 될 수도 있는데 ㅋㅋㅋ 결국 한국은 직접 자기 손으로 자국의 정부수립 장소와 함께 중앙청, 중앙박물관으로 자국의 역사를 함께해 온 산증인을 없애버림 ㅋㅋ 일본을 짓누른 통쾌함을 위해 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조선 왕조를 우리처럼 그런 부정적인 시각으로 해석하는 순간 한국이라는 나라의 정통성과 자존감 자체가 완전히 와르르 무너지기 때문에 어떻게든 조선을 미화하고 그러는거란거 알잖아. 가축처럼 똥만 싸고 당파싸움 하고 개똥철학으로 논쟁하면서 문명 발전에 아무 생산성 없는 나날을 500년 동안이나 보냈다고 사실대로 가르친다면 이 나라 사람들이 어떻게 되겠니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조선이 병신이엿다고 시인하는 순간 일본의 식민지배도 옳았고 일본의 식민지배가 우리에게 오히려 문명적 발전을 가져다줬고 일본이 우월했다는 것. 즉 식민지배를 긍정하는 것이나 마찬가지기 때문에 조선을 어떻게 옹호하고 미화하고 조선의 상징성인 경복궁을 살리기 위해서 총독부를 파괴한거이.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나는 내 조상이 조선시대 때 노비였다면 수백년 간 그 시스템을 보존해 준 조선왕조에 좀처럼 정이 가지 않을 것 같은데 ㅋㅋ 요즘 보면 거의 모든 사람들 조상이 양반이었던 듯... ㅋㅋㅋ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진짜 내가 이렇게 쓰고도 더 확연히 느껴지는건데 이 나라는 진짜 좇병신 같은 나라인것 같다... 일베,타커뮤니티,유튜브나 네이버 기사에서도 한국인들 서로 억지 부리고 주작질 존나게 하는데 이건 종특임 시발 ....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실제 독립운동가 후손들이 양반쪽에 관련된 사람들임 ㅋ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망국의 조선왕실 동정여론이 이렇게 만연하다는 것이 난 솔직히 신기했음. 아무리 일제가 새롭게 조선을 다스리게 되었다고 해도 주요 도시 제외한 깡촌 사람들은 살아왔던 대로 살아갔을 것이고 생활이 거의 조선시대에서 변함이 없었을 텐데, 정작 조선왕실은 한일병합 이후에도 여전히 높으신 분들로서, 조선사람 대부분보다 더 잘 살았을걸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독립운동가들은 일본에 불만이 존나게 많을수밖에 없지. 자영농은 존나게 적었고 대부분 양반 땅 빌려다 농사 짓는 농민과 노비가 인구의 90퍼 비중이였는데 그 사유재산이나 다름 없는 영토와 노비를 전부 일본이 폐지하거나 국유화해서 뺏어버렸으니 ㅋ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매국노,매국노 이 지랄하는데 진짜로 매국노짓 한거는 조선 황실임.  고종 자신의 안정적 지위와 신변을 유지하는 대가로 그 새끼가 도장 찍어준거면서. 고종은 욕 절대 안하고 애먼 이완용만 존나게 패지. 왜? 고종은 조선의 왕이고 조선의 상징성이니까 욕해선 안되거든. 한국은 ㄹㅇ 좇병신같은 나라라니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패도 을사오적,이완용만 패야한다 이거임 ㅋ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어찌되었든간에, 상황과 때를 불문하고 일관성 없는 태도란 일종의 유연한 사고방식이라고 일각에선 평가할 수 있으나 근본적으로는 스스로 판단의 잣대를 정한 채 이를 좀처럼 따르지 않는 부화뇌동 그 자체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기준 따윈 없음. 아까도 말했듯이 선전도구일뿐임. 한국인들은 문화적 가치나 미적인 것에 관심이 없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간단히 요약하면 한국인들과 한국은 존나게 무식하고 미개하고 천박하고 촌스럽고 못생겼다. 그래서 정상인류가 보면 존나게 구역질이 나고 역겹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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