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자들의 이름 “~자”도 일제시대, 창씨개명의 산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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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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末子 (마츠코), 春子(하루코), 京子 (쿄코) 같은 이름을 만들어 쓰다가 일제가 조센으로부터 독립한 후

조센이 조센의 남쪽을 강제점령하면서 이름도 센식으로 강제변환시키는 바람에

위의 이름이 각각 말자, 춘자, 경자와 같이 똥내나는 짱개, 센징식 발음이 된 거죠

하긴 일본식 이름에 센징이 묻어가는 거 자체가 과분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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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킴취님의 댓글

  • 킴취
  • 작성일
춘자..말자..경자... 옛날에는 그 유래를 몰랐음. 그냥 왜 이렇게 촌스럽게 이름을 지었지? 그랬는데... 정작 일본어로 하면 굉장히 흔한 이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쇼와청춘영화에 나올거같은 하루코 쿄코라는 이름이 검정고무신 춘자 경자가 되는......

킴취님의 댓글

  • 킴취
  • 작성일
새삼..조선인도 한때는 일본인이였구나..하는 이상한 느낌이...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ㅋㅋ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숙, 혜 등등 너무 많아서 뭐..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내 어머니 이름 명자, 아키코 ㅎㅎ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똥내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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