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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일본과 가장 가까운 지역은 전라북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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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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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한국인 각 집단끼리 공유하는 haplotype 수를 조사하여 많이 공유하는 집단끼리 쌍으로 묶었는데 전남-안동, 전북-거제, 경남-전남.안동, 경북-고창, 제주-고창으로 나타나 지역적인 차별 없이 과거 활발한 interbreeding 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Allele frequency로 genetic distance를 구한 후 이를 바탕으로 한 phylogenetic tree 분석 결과 Honshu-Japanese 집단은 전북과 가장 가까운 유전적 거리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이 거제로 나타났다. 순서적으로 나열 하면 전북-거제-고창-경남-전남-경북-안동-제주 순이고 거제가 두 번째로 Honshu-Japanese 와 가까운 유전적 거리를 가지는 것은 전북과 공유하는 haplotype이 가장 많은 집단이 거제인 것에서 찾을 수 있다. 이러한 결과는 과거 전라지방을 영토로 가졌던 백제가 일본과 많은 교류를 가졌다는 역사적인 사실을 증명하는 유전 혈통학적 결과라고 생각된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일본인 집단의 80% 이상이 도래인 이라는 학설에 근거한 남부한국인의 일본으로의 도래에서 전라지방(전북)이 많은 관련성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원전 10,000 ~ 15,000년 전 빙하기 시대에 한국과 일본이 육지로 연결되어 있을 때 일본으로의 대규모의 집중적인 인구의 유입이 일어나고 그 후 소규모로 이루어지는 이주에서 과거 전라지방을 영토로 가졌던 삼국시대 백제가 많은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판단되며 본 연구의 결과가 이의 유전학적인 증거라고 사료된다. 요약하면 일본인과 한국인의 유전자 검사 결과 전북이 혼슈 지방의 일본인과 가장 가까운 유전 혈통으로 나옴 전북-거제-고창-경남-전남-경북-안동-제주 순서로 일본의 혼슈 지방과 유전자가 유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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