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마트에서 목격한 부부들 중에서 열등하다고 생각되는 표본과

우월하다고 생각되는 표본의 일반화를 도출해 보았다.

 

열등한 부부

우월한 부부

복장

남녀 구분없이 반바지, 반팔, 슬리퍼를 신고 다닌다. 슬리퍼는 삼디다스 같은 종류가 많다. 티셔츠는 약간 늘어진 느낌이 나며 여자의 경우 안경을 쓴 경우가 많다. 그리고 헤어는 뒤로 묶은 스타일이 많다.

남자는 그래도 긴 바지는 입는 편이다. 여자는 주로 발목까지 오는 미시 원피스를 입는다.. 마찬가지로 슬리퍼를 신는데 열대 휴양지 같은 슬리퍼를 신는다.

눈빛

눈에 힘이 없고 삶에 찌든 느낌이 든다.

신혼 초라서 그런지 몰라도 에스컬레이트 등에서 서로 마주보며 사랑스러운 눈으로 서로를 바라본다.

신체

남자는 170~175cm, 여자는 155~163cm 대체로 여자의 가슴이 빈약하다.

남자는 178~187cm, 여자는 168~174cm 애를 낳은지 얼마 되지 않아 옥시토신 호르몬으로 인해 엉덩이와 가슴이 좀 부풀어 오른게 느껴진다. 원피스에 그 굴곡이 드러난다

2세 특징

애가 눈치를 자주 본다. 힘이 없어 보인다.

부모를 닮아서 그런가 확실히 잘 생기고 이쁘다.

부부간의 거리

서로 몸이 붙지 않으려고 한다.

몸의 밀착 거리가 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