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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만 보면 아무것도 이해가 안됨.

그저 "마윈이 시진핑에 대들어서 보복당한다" 이딴 초딩논리나 펴는 게 한국언론들의 수준임.

또 그걸 보고 중공욕할 구실로나 삼는 게 한국대중의 수준이고.

쉽게 설명하자면,

마윈이 만드려던 앤트그룹은 평범한 대중을 상대로 대출을 해주고 이자놀음을 하려던 것임.

핀테크라는 이름으로 기존의 금융기관이 하던 절차를 우회해서 쉽게 대출을 해주고

대중을 쉽게 빚지게 만드려고 하기 때문에 문제를 삼는 것임.

"조금 마음에 안 들게 한다고" 한국인은 모든 게 저런식임.

모든 걸 저런식으로 단순무식하게 "쟤가 삐져서 저러는거야" 라고 해석함.

누가 어떻게 행동하면 왜 저런 행동이 나올까 원인이 무엇일까를 이해하지 못하고

"아몰랑 그냥 기분나빠서 저러는거야" 이럼.

LA폭동도 마찬가지. 한국인할머니가 흑인을 총살해서 그에 분노해서 들고일어났는데,

한국인들은 그저 "아몰랑 흑인들이 한국인들 만만하게 보고 화풀이한거다" 거리는거 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