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군함도 본 사람 있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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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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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보면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위안부? 비슷한 역할 하는 여자가 있는데
날 팔아먹은 것도 조선인이오.. 도망간 날 잡아서 내 몸에 문신한 것도 조선인이오 이러면서 조센진 까는 장면이랑
군함도에서 조센징들이 폭동 일으키자 혼란을 틈타.. 조센진들이 일본 여고생 강간 돌림빵 하려다 여고생 죽고 다음날 다른 조센진들한테 죄 덮어씌우는 장면
탈출한 조센징 일본 시민이 발견했는데. 그냥 못 본체 보내주는 장면, 탈출과정에서 조센징들이 무고한 일본인 죽이는 장면.
그리고 군함도에서 조센진들 정신적 지주인 김구같은 새끼가 있는데.. 알고보니 일본군이랑 뒤에서 짜고 조센진 노동자 임금 가로채먹던 놈이었음.
그리고 황정민이 조센징들 노예정신이 어쩌고 조센진 민족성 까는 장면이랑 센징 괴롭히는 중간보스나 이런 애들.. 조센징 앞잡이로 채워넣는 것 등.. 여러모로.. 센징이 만든 일제시대 영화중에 가장 객관적이었다고 말하고 싶다.
물론 욱일기 칼로 찢는 퍼포먼스나 광복군 요원을 제임스 본드처럼 만든 것등 국뽕 요소도 있긴 한데.. 역갤러도 아니고 일반 센징이 만든 영화인 걸 감안하면 애교로 봐줄수 있는 정도..
압권은 마지막 일본 본토 원폭 투하 장면인데..
센징들 결국엔 배타고 탈출 성공하는데 저 멀리 일본에서 섬광(원폭터짐)이 보임.
그리고 틀딱 센징 한명이 대사는 정확히 기억 안나는데 아마 저쪽도 많이 힘든가벼.. 이런 대사였을 거다.
하면서 일본 본토쪽에 동정심? 비스무리한 감정 갖는 걸로 끝나는데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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