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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지막 황제와 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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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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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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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 황실 몰락후 플레이보이처럼 안락한 생활 즐기던 청 마지막 황제 푸이에게 일제는 지속적으로 러브콜을 보냄


바로 만주국 초대 황제를 해달라는 요청이었음. 푸이의 측근들은 반대했으나 푸이는 요청을 수락하고 만주국 초대황제 강덕제가 됨


일제는 푸이를 정통성 확립과 기존의 만주국민들 반발 축소를 위해 앉혀놓은 거지만, 푸이가 개등신이었다면 자리가 허수아비일지언정 앉혀놓지 않았을 거임.


고종을 보면 푸이와 비슷한 환경에 있었는데도 일제는 어떠한 요직도 주지않았음, 그냥 품위유지비 주면서 여생 보내게끔 했음.


고종은 푸이와 달리 요직을 줄수없는 등신새끼였던 거임.


푸이는 일본의 초대로 직접 도쿄로 건너가 쇼와 천황을 만난 적 있지만 고종은 메이지 천황을 만난적이 없음,  


딱히 일본에 초대할 가치가 없었던 인물이었던 거임. 


잡담으로 영화 마지막 황제는 표면상 일제가 악으로 묘사 되지만, 정작 푸이는 청 왕조 멸망이후에도 일제의 보호덕에 이전과 같은 유복한 생활을 유지할수 있었고


만주국 건립 이후에도 일제의 꼭두각시 노릇이었지만, 영위한 생활은 분명 평민들과는 비교도 할수없을만큼의 부유한 삶이었으며 비용 일부는 일본인들의 세금으로 충당된 일제가 마련한 품위유지비에서 나왔음.


영화에서 푸이를 죄수 취급하며 감옥에 집어넣고 수감생활 시킨건 일제가 아니라 중국 공산당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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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푸이 이녀석 나중에 도쿄재판에서 증인으로 나와서 뒤통수침... 특히 만주에서 요직 맡았기에 더 사정을 잘 알았을 도조히데키는 푸이의 뒤통수에 대해 아주 치를 떨었다고함

킴취님의 댓글

  • 킴취
  • 작성일
헐..그러냐..

ㄹㄹ님의 댓글

  • ㄹㄹ
  • 작성일
진짜 밑에 사진보면 관직을 절대주면 안될것같은 느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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