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예전 아케이드게임 시절부터 시작해서 게임 하이스코어의 전일기록이라는 문화

작성자 정보

  • ㅇㅇ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94 조회
  • 4 댓글

본문



1687120178-648f6932d7b36.png





일본에서만 있던 문화였음. 미국이 아니라


미국은 그런 하이스코어 개념에 한국인들이나 중국인들처럼 그다지 신경쓰지 않았다고 함.


다들 오락실 시절 기억하고 있을거야. 한국인들은 게임을 클리어하거나 게임오버를 당하고 점수란에 자기 이름 새겨넣는걸 거의 하지 않았음


이런게 사실 미국인도 중국인도 마찬가지였다는거임.


일본에서 당시 (90년대 부터 기준) 어떤 게임이든 하이스코어 전일기록이 오락실 기기안에 저장되어 있기 때문에


괴수의 실력의 소유자의 점수를 보고 공유하며 일본전국에서 누가 게임을 가장 잘하는지 알 수 있던 문화가 90년대부터 대단했다고 함.



지금은 이런 문화가 내가 밑에 언급한 저런 탄막슈팅게임 계열에만 주로 있지만


아무튼 액션게임이든 뭐든 당시에는 흔했던 일인데


한국인들만 유독 저런걸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거 같음 ㅋ




근래에 들어와 중국인이랑 한국인이 전일기록 같은걸 흉내 내는 척 하는 애들이 극소수 늘어났을 뿐

관련자료

댓글 4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킹오브나 레이싱게임 같은거 있었지..좋아하는 레이싱게임 항상 이니셜 새기고 나왔는데 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아무튼 일본인은 당시, 게임센터의 모든 장르의 게임에 하이스코어에 대한 집착적 문화가 강해서 그것에 관련된 게임고수가 나오기라도 하면 '명인'이라고 붙여가면서 우대하고 방송에도 나오고 그랬음 . ㄷㄷ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생각해보니 저거 괜히 점수개념이 있는게 아니야. 원래 그런 용도 아님? ㅋㅋㅋ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근데 격투게임은 진짜 누가 지고 이기고의 문제라서 별로 점수개념의 의미가 희박했던 거 같다...
Total 27,318 / 128 Page
번호
제목
이름
New Comment
  • 댓글이 없습니다.
Member R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