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아케이드게임 시절부터 시작해서 게임 하이스코어의 전일기록이라는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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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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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만 있던 문화였음. 미국이 아니라
미국은 그런 하이스코어 개념에 한국인들이나 중국인들처럼 그다지 신경쓰지 않았다고 함.
다들 오락실 시절 기억하고 있을거야. 한국인들은 게임을 클리어하거나 게임오버를 당하고 점수란에 자기 이름 새겨넣는걸 거의 하지 않았음
이런게 사실 미국인도 중국인도 마찬가지였다는거임.
일본에서 당시 (90년대 부터 기준) 어떤 게임이든 하이스코어 전일기록이 오락실 기기안에 저장되어 있기 때문에
괴수의 실력의 소유자의 점수를 보고 공유하며 일본전국에서 누가 게임을 가장 잘하는지 알 수 있던 문화가 90년대부터 대단했다고 함.
지금은 이런 문화가 내가 밑에 언급한 저런 탄막슈팅게임 계열에만 주로 있지만
아무튼 액션게임이든 뭐든 당시에는 흔했던 일인데
한국인들만 유독 저런걸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거 같음 ㅋ
근래에 들어와 중국인이랑 한국인이 전일기록 같은걸 흉내 내는 척 하는 애들이 극소수 늘어났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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