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논평 : 일제갤러들은 솔직해질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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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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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논평 : 일제갤러들은 솔직해질 필요가 있다.
곧 일어날 한국의 외교파탄 및 경제붕괴로 가장 먼저 고통을 받을 자들은 다름아닌 일제갤러들이다.
일제갤러들은 말로는 한국의 멸망을 위해서 자신이 희생되어도 괜찮다고 하지만, 정말 그럴까?
일마갤의 김치워리어만 해도 식료품이며 전자기기며 일체의 생필품을 일본에 의존하고 있다.
생필품 뿐만아니라 일본 여성의 페북 감상과 일본 풍경 사진의 감상 등, 그의 모든 삶의 행복은 일본에서 온다. 일본은 그의 삶의 이유이다.
현재의 대일관계가 더욱 악화되어 금수조치로 이어지거나, 한국의 경제가 무너지면 당장 그는 일본산 고시히카리와 소니의 블루투스 이어폰을 직구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게다가 일본 연예인의 페북 사진을 보면서 나른한 백일몽에 젖어드는 지극히 소소한 그의 행복도 박탈당하게 될 수도 있다.
자신의 일상생활에서 일본 문물이 차단된다면, 그는 극단적인 선택을 할지도 모른다.
이렇게 일제갤러들에게 있어 한국의 침몰은 단순히 밥을 굶는 차원의 문제가 아니다.
일제갤러들의 유일한 삶의 이유가 되는 일본으로부터의 철저한 외면을 뜻한다.
일본 소설, 일본 영화, 일본 음식, 일본 언론, 일본 커뮤니티, 일본 쇼핑몰, 일본인과의 전자통신, 일본 여행 등 일본으로부터의 완전한 단절이다.
더욱이 이것은 일제갤러들의 잘못도 아니고 반일조센징 때문에 억울하게 고통을 당하게 되는 것이다.
일제갤러들은 무덤덤하게 한국의 몰락을 관조하는 척을 하고 있지만, 부디 솔직해지자.
내가 손해를 보아도 한국이 멸망할 수 있다면 기꺼이 감수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 한국을 탈출할 능력이 없을 뿐인 것이 아닐까.
자기합리화도 한계를 넘으면 약효가 떨어지게 된다.
예상보다 너무 빠르게 파탄으로 치닫는 한국과,
아무 대책없이 자기합리화만 하고 있는 일제갤러들의 모습에 나는 두려움에 휩싸일 뿐이다.
먼 미래가 아니다. 5년도 되지 않아서 한국 붕괴의 아라시가 너희들을 몰아닥칠 것이다.
너희들은 이것을 절대로 견딜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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