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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지하철에서 일본여자처럼 옷 입는 한국여자를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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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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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퍼짐하니..딱봐도 일본식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옷차림이였는데..



오늘 보고 느낀게...한국 여자들..저 옷차림 엄청 안어울리더라..


뭐랄까..표독한 얼굴이랑 매치가 안된달까? 



차라리 지금처럼..나 잘 나가~ 나 쎈 언니~ 이런 스타일로 입는게 훨씬 자연스럽고 괜찮았음.



얼굴은 진짜 코요테 신지, 서인영 마냥 표독한데..옷은 일본 여자처럼..후와후와 둥실둥실 널널하게 입으니까


진짜 그건 그거대로 매치가 안되더라.



마치 한국 여자가 애교 부리는 거 같은 느낌...


반전매력이 아니라.... 반전구타유발이라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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