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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헬조선에서 모처럼.. 자연의 아름다움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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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매니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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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꽃이 만개해.. 모처럼 오늘 풍경을 감상하며 걸으면서.. 와.. 내가 지금 조센있는거 맞아.? 생각이 들정도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꼈다.
조센에 살면 이런 풍경을 감상하며 사색에 빠져들거나 감동을 받을 일이 잘없다.
우중충한 도시구조. 아파트. 그리고 우울한 인간들의 군상.
하지만 4월의 벗꽃만은 참으로 아름답게.. 그 조센의 모든 구질구질함을.. 피어오른 벗꽃으로서 정화하더라.
벗꽃이 날리고.. 풍성하게 피어오른 모습.. 정말 예쁘고 감탄스러웠음.
일본이 조센있을때 벗꽃도 많이 심어두고 간거라면...
조센에 일본이 남긴.. 흔적이자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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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라님의 댓글
역사매니아님의 댓글
킴취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