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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쇼와시대 일본B급영화들을 보면

ㅇㅇ 작성
작성일 2022.06.16 23:48

454 조회
7 댓글

이 만화묘사 판박이인 조몬계배우의 얼굴이 일본특유의 70년대 스타일과 맞물려

진짜 '아 저 당시 일본만화도 일본의 현실캐릭터들을 본따 그린거구나 ' 그런게 팍팍 느껴질 만큼

조몬계배우 특유의 진하고 잘생긴 얼굴, 70년대 특유의 스타일과 패션이

조센징들 70년대와는 다르게 호청년 맛이 팍팍 나던 영화의 배우들을 많이 본적이 있음

어떻게 보면 일부 일본인들은 쇼와시대가 더 어울려보이는 특징도 있음.

근데 보통 주연배우들보다는 그 당시의 일본B급 에로틱,쌈마이물 영화나 엑스트라 중에 그런 남성배우들이 유독 많았음

제목들은 기억이 안난다 . 너무 오래전에 봐서

그 점이 실라에 비해 어리석어서 미안 ㅋ

댓글 7개

ㅇㅇ
작성일 2022.06.17 00:02

그렌다이저의 주인공 듀크 다이스케도 그런 외모고 ㅋ 애도 당시 일본의 어떤 잘생긴 조몬피 진한 현실의 일본인남성을 본따 만든 캐릭터일걸 ? ㅋ

ㅇㅇ
작성일 2022.06.17 00:03

듀크 프리드가 구글링 검색사진이 더 많군

ㅇㅇ
작성일 2022.06.17 00:07

아니메판으로 보면 확실히 그런게 느껴짐

ㅇㅇ
작성일 2022.06.17 00:05

쇼와시대 조몬인 남성얼굴이 야성적이면서 미남력이 장난 아님.

ㅇㅇ
작성일 2022.06.17 00:13

내일의 죠의 야부키 죠도 작중에서 눈이 크고 곱상하게 생겼다는 말을 많이 듣는거 보면 일본의 일반적 야요이계통의 일본인을 본따 만든 캐릭터는 아님 . 첫 등장시 나이가 굉장히 어림. 만 15살인데 마지막 호세멘도사와의 경기에서 뒤질때는 만19살이었음. 이 때 얼굴이 많이 성장한 듯이 그려짐. 멋있어짐. 야부키죠의 4년동안의 이야기가 내일의 죠 야부키 죠의 인생사

ㅇㅇ
작성일 2022.06.17 00:16

일본에서도 조몬피의 미남은 흔한게 아니라서 작중에서 여성들에게 인기가 있다는 묘사는 당연한거겠지 ㅋㅋ 사실 마징가든 인간흉기든 뭐든 마찬가지임. 쇼와시대 디폴트 미남상 주인공은 한국인들이 생각하는 그런 미남상이 아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