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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 안하고...요새 한국 사람들 외모 보면 좀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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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취워리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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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고 못나고를 말하는게 아니라..
예전부터 그랬지만...인조적인 느낌이 다들 너무 심해.
다들 인상도..웃음도 너무 작위적이야..
겉은 웃고있지만..거기서 따듯함이 느껴지는게 아니라..그 속엔 굉장한 차가움이 느껴지며..그 어떠한 온기도 없고
얼핏 인간의 외모를 가지고...인간의 말을 하며 서로 대화를 나누고 있지만..
뭔가 인간이 아닌 그 무언가가 서로 공허한 대화를 하는 것처럼 느껴지고
뭐랄까 ..
공장에서 찍어낸 .. 인간의 탈을 쓴..영혼이 없는...그 무언가 같은 느낌.
내 말 이해하려나..?
한국인들이 인간미 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하는데..
한국인한테는 그 어떠한 인간미도 안느껴진다.
심지어 미소 짓고 있는 모습 조차도 굉장히 인위적이고 부자연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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