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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구’라는 표현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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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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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임진왜란 전 조선이 만난 일본 무장세력은 팬티 한장에 칼 차고 다니는 핫바리 해적들 뿐이라 ‘왜구’라는 표현을 쓰는 거 같은데, 그 이미지는 항상 “ㅉㅉ 미개한 왜구새끼들” 이런 식이었음.

사실 걔네는 본토경쟁에서 밀려나 지방이나 해안가에 거주하던 양아치 무리에 불과했고, 전국통일 후 히데요시가 조선으로 출병시킨 본토병력은 조총으로 무장했고 단숨에 조선을 개박살 냄.

패배의 역사가 이상한 열등감을 불러일으키는 거 같음. 이미 조선보다 일찍 산업화, 근대화 이룩하고 식민지까지 세운 적 있으니 존나 빡쳐서 ‘왜구’라는 표현 쓰는거지.

수준 낮은 중국인들이 한국인 보고 ‘빵쯔’라며 비하하고 정신승리하는 것과 같음.

국제관계는 힘 있는 자가 답이고 역사의 주체지, 약해서 털린 놈은 지들 잘못임. 그래서 일단은 나라가 힘이 있어야 한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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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 수준낮다고 말하는 훈도시만 걸친 해적한테도 고려는 정부기반이 흔들릴 정도로 개박살나서 백성들에게 아예 해안가 근처에 살지말라는 정신나간 명령을 내렸고, 조선도 임란전까지 고통받았다.  자칭 전투민족 씹센징 수준 ㅋ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전투민족이라고 하기엔 너무 많이 털린 한반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우리나란 거냥 예전부터 동네북이었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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