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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색적인걸 완벽하게 보인 1993년 한국오락실의 유일한 작품.

아키라MK2 작성
작성일 2020.07.15 01:03

314 조회
11 댓글

꼬마들도 이 캐릭터들이 일본인이라는 것을 몰랐을 리가 없었는데 이 작품은 1993년부터 조선의 모든 오락실에 배치되어 있었음.

인기도 엄청 많았다.

의외~

아무래도 SNK가 한국캐릭터들도 많이 등장 시켜주기 때문에 조선나름의 호의로서 방치한걸까?

이것은 나름 미스테리~ 흠.....

댓글 11개

킴취
작성일 2020.07.15 01:04

아 그러네

아키라MK2
작성일 2020.07.15 01:05

그치? 존나 이상함.

킴취
작성일 2020.07.15 01:05

근데 저거 말고도 오락실 게임은 많이 일본적인거 많지 않았나?

아키라MK2
작성일 2020.07.15 01:07

일본어를 성우로서 내뱉기 시작한게 정확히 1991년의 스트리트 파이터였는데 그래도 당시의 한국의 '국민정서'상 왜색적인걸 드러내놓고 대중적인 곳에 표현한다는 건 금지되었지. 아무래도 당시에는 오락실이 <-- 나쁜 곳이다. 깡패만 있다. 어린이 교육에 안좋다. 이런 부화뇌동 인식으로서 하찮게 생각했기 때문에 방치한게 아닐까? 생각됨. 다만,가정용 게임기의 경우는 예외. 여기는 절대로 왜색적인걸 내가 밑에 말했듯이 차단 , 제거.

킴취
작성일 2020.07.15 01:05

우주전함 야마토 애니도 방영해주지 않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