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분류 왜 한국어에는 You에 해당하는 단어가 없을까 작성자 정보 ㅇㅇ 작성 작성일 2021.05.13 03:32 컨텐츠 정보 2,069 조회 18 댓글 본문 너, 당신, 댁 등은 약간 하대하거나 시비조처럼 느껴지고귀하는 문장에서만 쓰임서로 대등한 인격관계에서, 특정한 심리적인 의도 없는 깔끔한 You 같은 단어가 한국어에는 없음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18개 ㄱㄱ님의 댓글 ㄱㄱ 작성일 2021.05.13 07:26 나는 그것이 한국이 옛날부터 노비사회였던 증거라고 생각한다대등한 인간관계가 존재하지 않았다 . 그저 밟는자와 밟히는자 갑아니면 을 양반 아니면 노비로 이루어진 사회 ,그런 사회의 언어를 쓰고 있으니 온갖좋은 서구의 사상도 사실상 다 쓸모없다 나는 그것이 한국이 옛날부터 노비사회였던 증거라고 생각한다대등한 인간관계가 존재하지 않았다 . 그저 밟는자와 밟히는자 갑아니면 을 양반 아니면 노비로 이루어진 사회 ,그런 사회의 언어를 쓰고 있으니 온갖좋은 서구의 사상도 사실상 다 쓸모없다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2021.05.13 07:34 안따...... 안따......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2021.05.13 08:25 진짜 그러네.. 시발.. ㅋㅋㅋ.. 진짜 그러네.. 시발.. ㅋㅋㅋ..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2021.05.13 08:31 당신도 원래는 공격적인 어감이 안들어있는 단어였을텐데 조선인들이 당신이란 말을 공격적이고 부정적인 맥락에서 많이 써버리는 통에 지금같은 어감이 생겨버린걸거라고 본다. 언어를 쓰는 사람새끼들 정신의 문제 당신도 원래는 공격적인 어감이 안들어있는 단어였을텐데 조선인들이 당신이란 말을 공격적이고 부정적인 맥락에서 많이 써버리는 통에 지금같은 어감이 생겨버린걸거라고 본다. 언어를 쓰는 사람새끼들 정신의 문제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2021.05.13 09:08 원래는 서로 대등한 위치에서의 2인칭 표현으로 당신을 써야되는데 이게 시비조처럼 들리니까 대부분의 공적인 자리에서는 귀하라는 표현을 씀.. 평등한 호칭 자체가 없다보니 구어에서 잘 안쓰이는 한자 존대어를 억지로 갖다 쓴셈임 원래는 서로 대등한 위치에서의 2인칭 표현으로 당신을 써야되는데 이게 시비조처럼 들리니까 대부분의 공적인 자리에서는 귀하라는 표현을 씀.. 평등한 호칭 자체가 없다보니 구어에서 잘 안쓰이는 한자 존대어를 억지로 갖다 쓴셈임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2021.05.13 14:17 문어체적으로는 당신께서, 당신이 좋아하신, 당신을 사랑하는 등으로 꽤 괜찮은 말인데.. 조선인의 표독스러움이 단어의 미학을 망쳤다고 생각한다. 문어체적으로는 당신께서, 당신이 좋아하신, 당신을 사랑하는 등으로 꽤 괜찮은 말인데.. 조선인의 표독스러움이 단어의 미학을 망쳤다고 생각한다.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2021.05.14 13:11 이게맞는듯 이게맞는듯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2021.05.13 08:33 일면식 없는 타인에게 말걸때 호칭을 최대한 안쓰거나 맥락에 따라 다른 호칭을 생각해내기 위해 짱구 굴리고 고민하는 꼬라지를 볼때마다 이것들을 어떻게 문명인이라고 부를수 있을까 싶어 한심하기짝이 없음 일면식 없는 타인에게 말걸때 호칭을 최대한 안쓰거나 맥락에 따라 다른 호칭을 생각해내기 위해 짱구 굴리고 고민하는 꼬라지를 볼때마다 이것들을 어떻게 문명인이라고 부를수 있을까 싶어 한심하기짝이 없음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2021.05.13 08:49 이모~ 이모~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2021.05.13 10:02 그렇다고 이새끼들이 일상에서 대체어로 쓰는 저기요, 그쪽, 댁, 아저씨, 아줌마 같은 호칭의 어감을 좋아하는것도 아님 w 서로 삔또가 약간 상하고 들어감. 병신들 그렇다고 이새끼들이 일상에서 대체어로 쓰는 저기요, 그쪽, 댁, 아저씨, 아줌마 같은 호칭의 어감을 좋아하는것도 아님 w 서로 삔또가 약간 상하고 들어감. 병신들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2021.05.13 10:07 심성이 뒤틀려있어서 무미건조하고 사무적인 대체어를 채택해도 결국은 기분나쁜듯한 어감이 담겨지게 되더라.. 한국어에는 기분좋은 어감이 별로 없음 심성이 뒤틀려있어서 무미건조하고 사무적인 대체어를 채택해도 결국은 기분나쁜듯한 어감이 담겨지게 되더라.. 한국어에는 기분좋은 어감이 별로 없음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2021.05.13 15:43 그나마 2010년대 후반에 들어서 쓰이는 표현이 "선생님.."인데 본래의 존중을 담은 제스처라기보다는 트짹페미들이나 여초쪽에서 가볍게 남용해서 그 의미가 가엾어짐. 그나마 2010년대 후반에 들어서 쓰이는 표현이 "선생님.."인데 본래의 존중을 담은 제스처라기보다는 트짹페미들이나 여초쪽에서 가볍게 남용해서 그 의미가 가엾어짐.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2021.05.13 15:44 선생님...~하냐구요 ㅠㅠ, 선생님... 흐어엉 ㅠㅠ 등등. 조선어는 상당히 과학적이고 때때로 늪에서 피어오른 식물처럼 아름답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을 사용하는 주체가 매우 저열한 조선인이기 때문에 가치가 한없이 추락하게 된다. 선생님...~하냐구요 ㅠㅠ, 선생님... 흐어엉 ㅠㅠ 등등. 조선어는 상당히 과학적이고 때때로 늪에서 피어오른 식물처럼 아름답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을 사용하는 주체가 매우 저열한 조선인이기 때문에 가치가 한없이 추락하게 된다. ㅇㅁ.님의 댓글 ㅇㅁ. 작성일 2021.05.13 14:25 이런 것들을 인지하고 채워 넣으려고 하는 시도라도 있으면 그나마 다행인데 나름 조센어에 대한 국뽕까지 엄청나서 아무 노력도 안하니 조센인들 사이의 관계나 감정은 나날이 악화일로 ㅎㅎ 이런 것들을 인지하고 채워 넣으려고 하는 시도라도 있으면 그나마 다행인데 나름 조센어에 대한 국뽕까지 엄청나서 아무 노력도 안하니 조센인들 사이의 관계나 감정은 나날이 악화일로 ㅎㅎ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ㄱㄱ님의 댓글 ㄱㄱ 작성일 2021.05.13 07:26 나는 그것이 한국이 옛날부터 노비사회였던 증거라고 생각한다대등한 인간관계가 존재하지 않았다 . 그저 밟는자와 밟히는자 갑아니면 을 양반 아니면 노비로 이루어진 사회 ,그런 사회의 언어를 쓰고 있으니 온갖좋은 서구의 사상도 사실상 다 쓸모없다 나는 그것이 한국이 옛날부터 노비사회였던 증거라고 생각한다대등한 인간관계가 존재하지 않았다 . 그저 밟는자와 밟히는자 갑아니면 을 양반 아니면 노비로 이루어진 사회 ,그런 사회의 언어를 쓰고 있으니 온갖좋은 서구의 사상도 사실상 다 쓸모없다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2021.05.13 08:31 당신도 원래는 공격적인 어감이 안들어있는 단어였을텐데 조선인들이 당신이란 말을 공격적이고 부정적인 맥락에서 많이 써버리는 통에 지금같은 어감이 생겨버린걸거라고 본다. 언어를 쓰는 사람새끼들 정신의 문제 당신도 원래는 공격적인 어감이 안들어있는 단어였을텐데 조선인들이 당신이란 말을 공격적이고 부정적인 맥락에서 많이 써버리는 통에 지금같은 어감이 생겨버린걸거라고 본다. 언어를 쓰는 사람새끼들 정신의 문제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2021.05.13 09:08 원래는 서로 대등한 위치에서의 2인칭 표현으로 당신을 써야되는데 이게 시비조처럼 들리니까 대부분의 공적인 자리에서는 귀하라는 표현을 씀.. 평등한 호칭 자체가 없다보니 구어에서 잘 안쓰이는 한자 존대어를 억지로 갖다 쓴셈임 원래는 서로 대등한 위치에서의 2인칭 표현으로 당신을 써야되는데 이게 시비조처럼 들리니까 대부분의 공적인 자리에서는 귀하라는 표현을 씀.. 평등한 호칭 자체가 없다보니 구어에서 잘 안쓰이는 한자 존대어를 억지로 갖다 쓴셈임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2021.05.13 14:17 문어체적으로는 당신께서, 당신이 좋아하신, 당신을 사랑하는 등으로 꽤 괜찮은 말인데.. 조선인의 표독스러움이 단어의 미학을 망쳤다고 생각한다. 문어체적으로는 당신께서, 당신이 좋아하신, 당신을 사랑하는 등으로 꽤 괜찮은 말인데.. 조선인의 표독스러움이 단어의 미학을 망쳤다고 생각한다.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2021.05.13 08:33 일면식 없는 타인에게 말걸때 호칭을 최대한 안쓰거나 맥락에 따라 다른 호칭을 생각해내기 위해 짱구 굴리고 고민하는 꼬라지를 볼때마다 이것들을 어떻게 문명인이라고 부를수 있을까 싶어 한심하기짝이 없음 일면식 없는 타인에게 말걸때 호칭을 최대한 안쓰거나 맥락에 따라 다른 호칭을 생각해내기 위해 짱구 굴리고 고민하는 꼬라지를 볼때마다 이것들을 어떻게 문명인이라고 부를수 있을까 싶어 한심하기짝이 없음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2021.05.13 10:02 그렇다고 이새끼들이 일상에서 대체어로 쓰는 저기요, 그쪽, 댁, 아저씨, 아줌마 같은 호칭의 어감을 좋아하는것도 아님 w 서로 삔또가 약간 상하고 들어감. 병신들 그렇다고 이새끼들이 일상에서 대체어로 쓰는 저기요, 그쪽, 댁, 아저씨, 아줌마 같은 호칭의 어감을 좋아하는것도 아님 w 서로 삔또가 약간 상하고 들어감. 병신들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2021.05.13 10:07 심성이 뒤틀려있어서 무미건조하고 사무적인 대체어를 채택해도 결국은 기분나쁜듯한 어감이 담겨지게 되더라.. 한국어에는 기분좋은 어감이 별로 없음 심성이 뒤틀려있어서 무미건조하고 사무적인 대체어를 채택해도 결국은 기분나쁜듯한 어감이 담겨지게 되더라.. 한국어에는 기분좋은 어감이 별로 없음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2021.05.13 15:43 그나마 2010년대 후반에 들어서 쓰이는 표현이 "선생님.."인데 본래의 존중을 담은 제스처라기보다는 트짹페미들이나 여초쪽에서 가볍게 남용해서 그 의미가 가엾어짐. 그나마 2010년대 후반에 들어서 쓰이는 표현이 "선생님.."인데 본래의 존중을 담은 제스처라기보다는 트짹페미들이나 여초쪽에서 가볍게 남용해서 그 의미가 가엾어짐.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2021.05.13 15:44 선생님...~하냐구요 ㅠㅠ, 선생님... 흐어엉 ㅠㅠ 등등. 조선어는 상당히 과학적이고 때때로 늪에서 피어오른 식물처럼 아름답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을 사용하는 주체가 매우 저열한 조선인이기 때문에 가치가 한없이 추락하게 된다. 선생님...~하냐구요 ㅠㅠ, 선생님... 흐어엉 ㅠㅠ 등등. 조선어는 상당히 과학적이고 때때로 늪에서 피어오른 식물처럼 아름답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을 사용하는 주체가 매우 저열한 조선인이기 때문에 가치가 한없이 추락하게 된다.
ㅇㅁ.님의 댓글 ㅇㅁ. 작성일 2021.05.13 14:25 이런 것들을 인지하고 채워 넣으려고 하는 시도라도 있으면 그나마 다행인데 나름 조센어에 대한 국뽕까지 엄청나서 아무 노력도 안하니 조센인들 사이의 관계나 감정은 나날이 악화일로 ㅎㅎ 이런 것들을 인지하고 채워 넣으려고 하는 시도라도 있으면 그나마 다행인데 나름 조센어에 대한 국뽕까지 엄청나서 아무 노력도 안하니 조센인들 사이의 관계나 감정은 나날이 악화일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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