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한국판 삼국지는 일본 센고쿠시대나 중국 삼국지에 비해서 딸려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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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사풍후미나모..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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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한국판 삼국지는 일본 센고쿠시대나 중국 삼국지에 비해서 딸려보일까?
1. 태조왕건 궁예 견훤
2. 연개소문 김춘추 의자왕
3. 조선 명나라 일본 3국지(임진왜란)
일단 1번은 재미는 있는데 뭔가 중국 삼국지에 비해선 뭔가 많이 딸려보이고(겨우 후세가 기억하는거라곤 또 졌어~! 수달이가 죽었어~
누구인가? 누가 기침소리를 내었어! 옴마니반메홈....)
2번은 당태종이나 수양제가 나오지않으면 상당히 노잼이다.(연개소문 드라마에서 수양제나 당태종이 비중을 많이 차지한 이유도 비중을 많이 차지 안하면
다룰 거리가 별로 없음.)
3번은 임진록이란 게임으로도 만들어졌고 드라마나 영화로도 계속 제작되었고 흥행도 끌었지만
뭔가 부족함.
그럴수밖에 없는게 일본은 c,d급 무장들만 보내고 조선,명나라는 a b c d 할것없이 총동원했는데. 정작 많은 피해를 입은건 조선,명나라였음.
결국 다른 나라가 나오지않고 자기 나라 땅 안에서만 3개의 세력이나 3개 이상의 세력이 여러 발 달린 솥처럼 대립하면서 많은 무장,책사들이 나오고
많은 사건들이 있었고 재미까지 보장되는 역사는 동아시아 역사를 통틀어서 삼국지나 센고쿠시대(일본 전국시대) 밖에 없었고
결국 삼국지 , 전국시대 아니 그 중에서도 유독 삼국지만 계속 곰탕으로 우려먹혀지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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