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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한국 영화는 죄다 감성팔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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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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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나 유럽 영화들 보면
감성만 있는게 아니거든. 아무리 비극적인 시나리오여도
그 안에 냉철한 지성도 있고 품위 있는 교양도 있어.
영화 피아니스트라던가 대부라던가 쇼생크탈출,원스어폰어타임 아메리카 같은거.
근데 한국 영화들은 죄다 눈물을 강요하는 감성팔이임.
어떤 신파극 공식 같은게 있는거 같더라.
또 그게 모두가 공감할수 있으면 좋은데 너무 한국인들만의 한국식
감성 코드임.
그리고 내가 진짜 음악에 민감한데 한국 영화들은 하나같이
영화 음악들이 개쓰래기임. 기억에 남는게 하나도 없음ㅋ
서구권 영화 하면 엔니오 모리꼬네,한스짐머 먼저 생각나는데.

한국은 음악들이 다 똑같아 ㅋㅋㅋㅋㅋㅋㅋ
어려운 오케스트라 없이 류이치 사카모토같은 감성을 보여주는게
그리 어려운 일일까 ㅠ.
그리고 일본의 노다메 칸타빌레라는 작품도 사실 코믹한 만화가 원작 같지만 그런 교양 있는 클래식을 대중적으로 다룬 갓갓 드라마를
한국에서 그런식으로 밖에 리메이크 못하는 한계에 너무너무너무 실망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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