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저 유도.수출 상승.완전 고용 등 다른 성과도 있지만

일단 외신에서 가장 큰 주목을 하고 있는건

일본의 국가채무 수치임

수십년째 겉잡을 수 없이 폭등하던 일본 국가채무가 

아베노믹스 시행이후 보합→우하향 추세로 바뀜

아직 채무의 확실한 대폭 감소까지는 가진 못했지만

수십년째 이전 정권에서 아무도 해결못하고 겉잡을 수 없이 폭등하던 국가채무를 아베노믹스 시행 이후에 일단 잡아놨다는 것만 해도 큰 성과임

이 그래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아베노믹스 시행 이전에 타 국가와 비교했을 시 일본의 국가채무 상승은

그래프 기울기만 봐도 다른나라를 압도하는 상승세였으나

2013년 이후 독일과 함께 상승 기울기가 가장 잡힌걸 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