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에서 센국과 일본의 차이
작성자 정보
- ㅇㅇ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308 조회
- 1 댓글
본문
우연히 어떤 블로그에서 한국을 방문한 일본인에게 싱싱한 활어를 대접했더니
반응은 의외로 실망이 컸다는 글을 봤다.
일본인의 미각으로 느낀
한국의 활어회는 "씹는 맛도 약하고 생선회 특유의 맛이 부족하다는 것"이 이유.
한국인은 눈앞에서 잡아먹는 활어회를 선호하지만 딱히 이유는 없다.
눈앞에서 잡기 때문에 싱싱해보인다는 것이 이유의 전부다.
그러나 일본인이 선어회(숙성회)를 선호하는 것은
생선회 특유의 맛이 살아난다는 명확한 이유가 있다.
다 떠나서, 모 케이블 TV에서 조센징을 대상으로 한 블라인드 테스트를 해 본 적이 있다.
바로 "활어회와 숙성회"를 두고 시식을 한 뒤 "어느쪽이 맛있나?"는 항목에 체크를 하는 것
그 결과는 정말 우스꽝스러웠다.
활어회와 숙성회를 눈으로 보고 시식할 땐 활어회가 압도적으로 맛있다는 반응이고,
블라인드 테스트를 했을 경우 선어회가 압도적으로 맛있다는 반응을 얻었다.
조센진들은 선입견으로 자신들이 느끼는 진실마저 왜곡해버리는 민족이란 얘기다.
이와 비슷한 사례로 빵이 있는데
센국의 파리바게뜨는 자칭이긴 하지만 국산 재료를 사용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일본은 캐나다산 밀가루와 유제품을 사용한다.
센국의 경우 조센산 재료가 빵을 만들기에 적합하고 우수하다기 보단 센국 특유의 비논리 선입견 때문이고
일본은 말 그대로 캐나다산 밀가루와 유제품이 빵을 만들기에 적합하고 우수하기 때문이란 명확한 이유가 있다.
볼보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