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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급격한 센징의 고양이 사랑도 일본 영향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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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킴취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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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르는것도 식는것도 급격한 센징이기에 언제까지 갈지 모르겠지만
한국에서 고양이라고 하면 음흉하고 불길한 동물 아니였냐?
까마귀급 혐오대상이였던거 같은데..
마치 벚꽃을 급하게 좋아하게 된 것과 비슷하네.
마치 예전부터 그래왔던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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