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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한국 남자들 좀 느끼해지지않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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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취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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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안그랬던거 같은데
좀 한국에서 얼굴값 좀 한다는 애들 있잖아
옛날에는 나쁜 남자 스타일도 있었고,,얼굴값하기때문에 여자한테 설설기고 그러기보단 여자가 매달리게 만드는 매력도 나름 있던 애들도 꽤 있었는데
요새는 못생기건 (한국 기준에)좀 생기건 다들 보빨이더라
뭔가 일부 해외정신박약아들이 한류때문에 한국남자=자상한 남자 이미지로 생각한다고 하니까,,
그렇게 연기해서 어떻게 한번 여자 해볼려고
거기 이미지에 자신들을 억지로 끼워맞춰서 코스프레하는거 같달까,,
진짜로 자상한게 아니라 자상한 척을 하려고 하는게 티남
그러다보니 말투도 느끼해지고 억지로 온화한 미소 유지하려고 하고 ㅋㅋ
매너같은것도 자연스럽지가 않고, 무슨 로보트마냥 어디서 매뉴얼읽은대로 하려고 하고
왜 한국인은 본연의 모습으로 살지 못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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