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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홍콩 영화 달리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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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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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이나 연출도 이때가 더 신박하고 재밌고 특히 배우들 분위기가..
영국령 홍콩에서 자라난 배우들은 아우라가 장난 아니네.
선이 굵직하고 남자다운 생김새를 떠나서 눈빛이나 아우라가 조센에선 비빌 배우들도 생각 안남.
백인 통치하에서 자란 동양 미남이란 저런 건가 하면서 봤다.
한국에서도 팬층이 꽤 두꺼운데, 영국령 홍콩 출생 배우들 잘생긴걸 떠나서 분위기나 눈빛 이런 걸 매력 포인트로 많이 집더라 재네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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