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다 쇼인은 일본의 마르크스 였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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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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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의 유물론은 원래 순수한 것이었다.
마르크스는 아마도 제 2 의 링컨이 되고 싶어서 그런 이론을 만든 거 같다.
지금처럼 스탈린이나 김일성, 그 이하 김일성 가문이 좆꼴리는대로 하라고
유물론을 주장한 게 아니란 말이다.
내가 왜 이소리를 하느냐?
마르크스나 사회주의 옹호할려고 하는 게 아니고
요시다 쇼인을 간단하게 소개하고 싶기 때문이다.
요시다 쇼인의 애초의 사상은
계급제도로 인해 인생평생을 노력을 함에도 불구하고
불평등 불공정한 부당한 대우를 받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 그 시초였다.
무사라면 상사든 중사든 하사든 오토코가 칼을 허리에 찼으면 모두가 무사인게 일본이다.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위한 것이지.
라는 것이 쇼인의 이론의 시작이다.
그 뒤 쇼인이 수제자로 받은 것이 다카스키 신사쿠이고,
신사쿠의 제자가 이토 슌스케
한국인들한테 너무 잘알려진, 이등박문이다.
웃기게도 이토는 본인이 요시다 쇼인의 제자임을 주장하긴 하지만,
쇼인은 요절한 걸로 알고 있다.
이토히로부미가 신사쿠의 제자인 건 당연히 잘 알고 잇지만,
슌스케랑 이름을 쓸 당시에도
쇼인과 일면식이 있긴 있었나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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