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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본만화의 장점이 이런 부분이랄까...(물론 주관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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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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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덕물이긴 하지만 이런 섬세한 설명과 의문이나 기존의 방관한 부분을 파고드는 묘사가 아기자기한 재미가 있다고 할까?



과거 애니,만화는 싸우는게 많거나 핵심만 집어서 보여주기 식이라 사물과 인간과 의문에 대한 섬세한 묘사가 매우 적었음.



그러나 요즘 애니,만화는 일상물이든 뭐든 그런 부분을 집중적으로 집어서 독자들에게 다른 재미를 부여한다는 느낌이랄까?



물론, 이 작품만 그런거일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난 이러한 작품이 그나마 만화계의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고 봄. (물론, 굳이 씹덕물이 아니더라도 일본은 원체 작가 수와 작품 수가 어마어마해서 숨겨진 명작,수작 같은것도 여전히 나오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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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아님 드래곤볼이나 슬램덩크 같은 걸 보면 과거만화가 인간관계나 대사이어지는 것도 자연스러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인간관계를 말하기보다는 저 만화 그대로 어떤 주제에 관해서 서로 농밀하게 담화를 나누거나 생각을 하는 묘사가 아기자기한 재미가 있다는거임. 2010년경부터 에로묘사가 없는 일상물 미소녀 만화는 대부분 저런식이었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90년대 2000년대 초중반 미소녀만화는 저런묘사가 거의 없음. 싸우는 거, 아니면 남녀간의 전형적인 연애관계 그런 묘사일뿐이지. 세일러문이든 카드캡터사쿠라든 뭐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어떻게 보면 신장르라고 봐도 무방함. 내가 알기로 럭키스타, 케이온, 바케모노가타리가 그런 장르의 선두주자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리고 그림체도 저렇게 덜 미화시키면 꽤 볼만함. 럭키스타나 논논비요리처럼 너무 미화적으로 묘사하니까 문제가 되는거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저렇게 소녀들을 덜 미화시키면 키모씹덕이 저 캐릭터들에게 정액 부카케를 하는 짓을 엄두를 못냄. 결국, 그림체의 미화에 따라 씹덕의 진상질이 갈리는 거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래서 내가 저 작가의 작품들을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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