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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본 영화계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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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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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독립 영화화된다고 한달까
너무 주제가 가족, 일상 쪽에 치우쳐지는, 안 봐도 대략 줄거리를 알 거 같은
심하게 말하면 그게 그거 같은 영화들만 나온다.
액션 장르 같은 건 딱 애니 실사화한 파워레인저 극장판 보다 조금 나은 수준이고
독보적이었던 공포 장르도 시들하고 그나마 컬트 쪽은 살아있는데 매니아층만 보는 장르라..
한때 동경이야기, 7인의 사무라이 이런 거 쏟아내면서 할리우드 놀라게 한 게 일본 영화였는데
90년대만 해도 셀위댄스, 러브레터 소재 다양하게 명작들 쏟아졌는데
요즘엔 일본 영화가 국제 노미네이트되는 사례 자체가 적어지고.. 노미네이트돼도 보면 아니나 다를까 가족 일상물임.
신인 천재 감독 이런 게 나오질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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