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일반 분류

우키요에서도, 높은 기술의 작품들 소개.

작성자 정보

  • 실라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26 조회
  • 3 댓글

본문




에도시대에 꽃피운 우키요에 작품들에서도


학자들을 놀라게 하며 감탄하게 한


획기적이고 수준 높은 창의적인 기술의 작품들을 소개한다.


부디 즐겁게 감상해주시길.



1686977568-648d3c2034213.jpeg


고양이와 등불 - 고바야시 기요치카 (1847~1915)


캔버스에 그려진 유화처럼 보이지만 실은 목판화이다.



1686977568-648d3c203457e.jpeg


紅の甚三 - 우타가와 도요쿠니 (1769~1825)


에도 후기에도 파스텔 톤과 비슷한 것이 존재했었다.


당시 인기 가부키 배우를 묘사한 그림이다.



1686977568-648d3c203486a.jpeg


니혼바시의 밤 - 고바야시 기요치카 (1847~1915)


에도 시대에서 메이지 시대로 넘어가던 일본을 그렸다.


목판화란 것이 믿기지 않는다.



1686977568-648d3c2034b4f.jpeg


미야모토 무사시의 고래 사냥 - 스즈키 기이치 (1796~1858)


검호 미야모토 무사시의 고래 사냥 전설을 그린 것이다.



1686977568-648d3c2034e95.jpeg


白井権八 - 우타가와 도요쿠니 (1769~1825)


白井権八라는 가부키 배우를 그렸다.


이 그림은 자세히 봐야 진가를 알수 있다.


1686977568-648d3c20351a5.jpeg


우키요에는 목판화란 것을 감안하면 대단히 섬세한 머리카락 연출이다.



1686977568-648d3c203540e.jpeg


명소백선 - 우타카와 히로시게 (1797~1858)


우타카와 히로시게는 분무기 같은 도구나 젖은 종이에 물감을 얹는 기법을 써서


자연스러운 저녁 노을 하늘을 연출했다.



1686977568-648d3c203570c.jpeg


천을 대면한 여성 - 기타가와 우타마로 (1753~1806)


이 그림의 대단함은


여성의 얼굴이 비쳐 보일 정도로 얇은 옷감의 질감의 표현을 성공한데에 있다.



1686977568-648d3c2035a13.jpeg


織越大領政知 - 우타가와 쿠니요시 (1798~1861)


언뜻 보면 단순한 그림이다.


그러나 확대해 보면


1686977568-648d3c2035d30.jpeg


물감을 사용하지 않고 목판에 조각칼로 굴곡을 만든 뒤


종이에 강하게 찍어낸 것이다.


즉 일종의 자국으로 옷의 질감을 표현한 것이다.

관련자료

댓글 3

킴취님의 댓글

  • 킴취
  • 작성일
천을 대면한 여성과 마지막 작품 ,,진짜 대단하네요

실라님의 댓글

  • 실라
  • 작성일
ㅇㅇ 나도 반한 그림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첫번째 그림 원근묘사가 엄청나네;;
Total 18,783 / 409 Page
번호
제목
이름
New Comment
  • 댓글이 없습니다.
Member R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