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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자살은 68혁명이 아니라 1차 세계대전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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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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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혁명은 상해가는 갈대를 꺾었을뿐인 사건이고


일단 저지르면 두번다시 돌아오지 못하고 이전의 것들을 잃어버려 존재가 사라지는 개념적인 측면에서 보자면


1차 세계대전이아먈로 진정한 유럽의 자살이라고 생각함


많은 사람들이 파괴적인 결과를 보고 2차 세계대전을 더 중요시하는데


1차 세계대전이야말로 인류역사상 가장 비극적인 전쟁이 아니었을까싶음


변증법적 유물론이라는 현대 사회 철학의 근간이 되는 19년에 상대성이론, 25년에 양자역학, 20년대부터 모더니즘이 대중 인식을 장악한것 등도


기존의 뭔가가 1차 세계대전 이후 죽어서 사라졌기 때문에 그 무대를 차지한것이지 유럽인들이 스스로 결정한것같지는 않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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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님의 댓글

  •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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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전은 관짝에 들어간거고 2대전은 못을 박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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