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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인류를 이웃으로 둔 일본의 피해는 끊이지 않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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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ne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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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일본의 "무인양품"에게 무인양품이라고 자칭하는 것을 금지하는 판결이 내려졌다.
심플한 디자인으로 인기. 일본에서 약 450개 점포. 중국에서도 240개 이상을 운영하고 있는 무인양품에 설마하던 사태가.
중국어표기로 무인양품无印良品이라고 써있는 베이징의 상점. 일본의 무인양품과는 관계없는 가게지만 실제로 물건을 보면 태그에는 무인양품無印良品이라고 적혀있다.
게다가 제품에 적힌 표기가 무인양품과 매우 흡사하다. 이같은 점포가 중국 국내에 30여개가 있다고 한다.
수건에서 섬유가 떨어져 나와서 얼굴에 범벅이 되는 등 중국의 가짜 무인양품으로부터 구입한 상품의 질적 저하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많다.
그리고, 놀라운 전개가 기다리고 있었다. 가짜 무인양품이 일본의 무인양품을 권리침해로 고소한 것이다. 그것만으로도 놀랍지만, 심지어 일본 무인양품이 패소하였다고 보도되었다. 가짜 무인양품 관계자에게 인터뷰를 하자,
관계자: "일본의 무인양품이 나중에 우리를 베낀겁니다."
도대체 무슨 소리인가. 일본의 무인양품은 2005년, 중국에 1호점을 개설. 하지만, 그 전에 중국의 다른 회사가 침대 커버나 수건 등에서 무인양품의 상표를 취득하고 있었던 것이다. 일본의 무인양품은 항소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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