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로써 본인도 몇자 적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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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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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상태라 대가리가 안돌아가는 상태이므로 양해바란다.
본인은 본래 역갤에서 활동하였으며 근현대사갤러리는 존재만 알았을 뿐 딱히 이용했던 적은 없다.
군 입대와 제대를 거쳐 다시 접속해본 역갤은 망해있었고 본 갤러리 홍보를 통해 이곳으로 이주하게 되었다.
갤러리 활동중 본 갤러리 창립자인 "일본"이 잠수, 실질적인 매니저였던 gene가 권한위임신청을 통해 매니저가 되었고
gene는 본인에게 부매니저직을 제의 본인은 수락하였다.
그리고 어느날 갤에 접속해보니 gene가 본인에게 매니저 직을 넘겼다. 본인은 사전에 관련된 내용을 그와 토의하거나 읽어본적이 없다.
얼떨결에 떠맡은 갤러리에 본인이 구체적인 방침을 만들지 않은 이유는 터놓고 말하면 사실 그만한 애정이없어서다.
딱히 핑계대고 싶지도 않다. 그냥 디시질에 정성 쏟을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이 안됬기 때문이다. 딱 그뿐이다.
근래 들어 몇 유저들을 겨냥하며 이들 때문에 갤 오기가 싫다. 왜 제재를 안하는가에 대해서 불만인 글들이 올라오는데
이 갤은 보면 알지만 하루에 1페이지도 안넘어가는 유령 갤이고 그나마 풍후, 킴취, 역사매니아가 글 써서 돌아가는 갤이다.
일본 주제 관련 없는 글 쓴다고 뭐라하는데 저 닉들 글 검색해보고, 이 갤에 수량 대입시켜봐라
통계학적으로 보면 일본 주제 관련 글 이 갤에서 제일 많이 쓰는 사람들이다.
분야를 외모가 아니라 문화, 역사, 사회로 잡아도 그렇다.
이 사람들 제재 먹이라는 사람들은 오히려 ㅇㅇ 같은 유동으로 활동하면서 댓글 조금 남기는 게 전부고
두 세문장 되는 조센징 혐오 글 쓰는 게 전부다.
본 갤러리에 별다른 애정도 보여주지 않으면서 갤러리 발전을 논 하는 것은 우스운 일이다.
특히 킴취 조롱 글 올리는 사람은 차단 먹이면 프록시로 재접속하면서 제갤, 일마갤, 역갤
늦은 새벽까지 업로드 하는데 뭐하는 작자인지 모르겠다.
내가 나이 먹곤 과거 허탈이나 센순징 정도 되는 븅신이 아니면 특정 유저 저격글은 안 쓰는데
최근 175.223 통피 쓰는 사람이 "겉으론 갤러리 망치는 주역들 차단 해라" 고 지속적으로 주장하면서
혼영 글엔 이런 댓글 남기고
211.94 유저 댓글엔 쌍욕을 남겼다 (현재 삭제 상태)
그래놓곤 갤러리 망치는 킴취 제재해라 주장하면서 본 갤러리 발전방향에 대해서 논하고 있다.
애초에 저러면서 왜 자꾸 본 갤러리 들어오는지도 모르겠다.
본인이 바라볼땐 킴취, 역사매니아, 풍후등의 유저들이 훨씬 갤러리에 유익하고
도배 운운하는 것도 하루에 1페이지 글도 못 쓰는 갤러리에선 지적 대상이 아니라고 본다.
조치는 상황에 맞게 취하는 것이다.
또한 유동닉으로 가끔 한 두문장 되는 글 적거나 댓글 몇자 적는 게 전부인 사람들이 뭐라 할 처지는 아니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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