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 지극히 센스럽고 역겨운 영상이 올라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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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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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공연하는 사람들끼리 악기로 끝말잇기 대결을 시켜보았습니다,,
작곡가 히사이시 조
The Best Collection Concert
?영화보다 빛나는 영화 음악, 그 여운을 다시 한 번!
지브리 스튜디오의 모든 애니메이션의 음악을 담당하며 현존하는 최고의 영화&애니메이션 작곡가 히사이시 조!
? 히사이시 조 필름 콘서트(수원)
✔장르 : 영화음악
✔일정 : 7월 3일(토) 오후 6시
✔장소 : 경기아트센터 대극장
✔지휘 : 김재원
✔연주 : WE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출연 : 피아노 김재원, 색소폰 브랜든최, 바이올린 송지원
✔시간 : 120분(인터미션 20분 포함)
✔예매 : 인터파크티켓
✔문의 : 070-4190-1289 / we@weclassic.co.kr
처음에는 비추를 달았었는데
유튜브 영상 설명란에 일본의 작곡가 히사이시 조를 찬양하는 듯 한 글이 보여서
나의 분노가 조금은 수그러들어서 비추를 달지 않았음 (물론, 추천도 달지 않았다)
내가 무슨을 하고 싶은가 하면
아무리 역겨워 보이는 센징놈년들일지라 하더라도, 일본의 어떤면을 존중해주는 면을 보고나니까
지극히 사소한건데 내가 기분이 갑자기 좋아졌다. 그 말이야.
본토 일본인들도 마찬가지겠지. 나같은 일본을 이해하는 척 하는 유사인간도 이렇게나 감정적 격정이 심한데...
근본있는 민족의 사람들이
자국의 언어와 문화를 버린다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다 ?
오로지 모든걸 가짜로서 살아온 한국인만 (역사도 가짜)
친일이 되든, 중뽕이 되든
정신분열증 환자처럼 자유로운 척 할 수 있는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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