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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웬일로 솔직하게 써놨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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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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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한국의 해태[편집]
한국의 해태는 중국의 해태와 같은 길을 갈 수가 없었다. 해태는 천자(황제)만이 사용할 수 있는 동물이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한국의 해태는 대개 뿔이 전부 다 사라진 형태를 띠었다. 기린에 가까운 형태도 사용할 수 없었기에 사자에 가까운 해태를 만들고 뿔이 없으니까 해태가 아니라 사자라고 우겼던 것. 그래서 진짜 해태상을 사용한 서울 지역에서 해태는 사자에 가까운 중국의 해태에서 뿔을 없앤 형태가 되었다. 광화문 앞에 있는 해태는 이 형태다. 더 정확하게는 머리는 사자형 해태에서 뿔을 없앤 것이고, 몸은 비늘이 있는 형태에 더 가깝다.
한국의 해태는 중국의 해태와 같은 길을 갈 수가 없었다. 해태는 천자(황제)만이 사용할 수 있는 동물이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한국의 해태는 대개 뿔이 전부 다 사라진 형태를 띠었다. 기린에 가까운 형태도 사용할 수 없었기에 사자에 가까운 해태를 만들고 뿔이 없으니까 해태가 아니라 사자라고 우겼던 것. 그래서 진짜 해태상을 사용한 서울 지역에서 해태는 사자에 가까운 중국의 해태에서 뿔을 없앤 형태가 되었다. 광화문 앞에 있는 해태는 이 형태다. 더 정확하게는 머리는 사자형 해태에서 뿔을 없앤 것이고, 몸은 비늘이 있는 형태에 더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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