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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과연 한식보다 건강에 나쁠까?

ㅇㅇ 작성
작성일 2021.02.17 01:17

119 조회
11 댓글

대부분 한국인들 식생활 보면 (서민 기준)

야채를 먹어도

젊센징 기준으로는

조그만 꽉두기 4개 정도, 김치쪼가리 4잎, 그 밖에 김치찌개나 아욱국같은 나트륨 덩어리 국물요리 절반, 오이나 나물 2입 정도

나머지 육류는 비계덩어리 삼겹살 or 밑에 언급한 몸에 안좋은 매운 음식

정도나 쳐먹고

틀센징의 경우는

청양고추를 고추장에 찍어서 10개 정도, 부추 덩어리 많이, 매운 달랑무 통째로 5개 정도

이렇게 먹고 나머지 육류는 젊센징과 비슷하게 먹으면서 양은 적게

이렇게 먹는데

건강이나 영양적으로 과연 영국의 저 요리보다

과연 애네가 쳐먹는 것들이 몸에 좋을까?

댓글 11개

ㅇㅇ
작성일 2021.02.17 01:20

설마 순대국, 뼈해장국(감자탕), 설렁탕 같은걸 몸에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겠고

ㅇㅇ
작성일 2021.02.17 01:23

아니, 젊센징 기준은 야채를 저 정도도 안먹음(특히 남자). 그리고 꽉두기랑, 김치임. 암센징이나 오이나 시금치, 가지같은걸 좀 많이 섭취하겠지

ㅇㅇ
작성일 2021.02.17 01:30

케일,로메인 같은걸 따로 먹는 서민 한국인은 거의 없음. 이것마저 고추장에 찍어먹거나 반드시 육류랑 같이 먹는다. 나머지는 별 영양도 없는 썩은 상추나 배추쪼가리

ㅇㅇ
작성일 2021.05.20 03:11

썩은상추 배추쪼가리 ㅋㅋㅋㅋㅋ

ㅇㅇ
작성일 2021.02.17 01:49

저거 건강에 뒤지게 나쁘지. 콜레스테롤 수치랑 지방 비중이 너무 높다. 늘 저렇게 먹으면 당연히 대장암 발병률이나 염증 수치 높을거고

ㅇㅇ
작성일 2021.02.17 01:50

한식의 문제는 단백질 부족,과한 나트륨,국물 요리라는게 문제인거 같음.

ㅇㅇ
작성일 2021.02.17 01:55

젊센징 (특히 남자 중에서 10대, 20대) 저 토마토 2개 성분 정도의 식이섬유 섭취를 아예 안하는 경우가 많다. 내가 실수로 본문에 꽤 많은 양을 적어버렸지만 김치나 꽉두기 같은 거 2쪼가리나 그 조그만 꽉두기 3개 정도만 먹고 나머지는 삼겹살 같은거나 쳐먹고 끝내는 경우가 많음. 국물도 건더기는 전혀 안먹고 국물만 호르륵 마심. 김치찌개나 아욱국 같은거 말이다. 종합적으로 평균적으로 계산 해봤을 때 이 놈들이 쳐먹는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저 토마토 2개랑 베이크드 빈 만큼의 성분도 못쫓가는 경우가 많을걸?

ㅇㅇ
작성일 2021.02.17 02:00

특히 자취하는 센징 놈들은 쳐먹는게 가관이다. 명백히 저것보다 더 나쁘게 먹는다고 봐도 무방. 그리고 브렉퍼스트의 경우 사진에만 저렇게 나왔지만 애네들은 믹서기로 갈은 과일쥬스나 야채주스도 후식으로 먹는다.

ㅇㅇ
작성일 2021.02.17 02:03

바나나, 당근,레드비트,사과,블루베리,딸기 통째로 섞어서 믹서기로 갈아 먹는 경우도 많다.

ㅇㅇ
작성일 2021.02.17 02:07

암센징이나 건강관리에 조심스러운 나이 좀 있는 한국인은 요령껏 잘 챙겨 먹지만 10대~20대 숫센징은 진짜 먹는게 너무 심할정도로 먹음. 편식이 심하거나 한국적인 맛있는것만 먹을려고 함. (김치찌개나 신라면, 불닭볶음, 순대국 같은거) 오히려 군대에서 영양있게 먹는다. 틀딱센징도 본문에 적어두었지만 먹는게 참 센징스러움.

ㅇㅇ
작성일 2021.02.17 02:29

똑바로 봐라 저게 무슨 콜레스테롤, 지방 비중이 높다는 거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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