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느낌으로 1945년 이후로 90년대 중후반까지 이딴식으로 북센마냥 살았던거 아냐. 나는 무려 그 80년대생으로서 이 병신같은 나라에서 태어난 놈이고...하아...진짜.......갑자기 우울증 오지게 오네.

뭐, 센트릭스는 지금이 더 견고해졌지만 w 다만, 내 아동 ~ 청소년 시절이란게 지금만큼 정보화 시대가 아니기 때문 . 회상해보면 2005년 수준이라고 할지라도 그 당시 인터넷 정보로는 20세기에 태어난 사람이 일본과 한국을 완벽히 분별, 판별하기에는 정보가 너무 부족한 시절이야. 2005년 정도라고 할지라도 당시에 인조이재팬 같은 곳은 있긴 하지만 역시나 지금 유튜브에서 시부야 일본길거리 구경하는 것과 같은 성질의 것은 당시에  존재하지 않았다

하여간 슬램덩크 보고 정대만, 서태웅, 강백호라고 호칭하는 세대 새끼들은 무조건 쳐 죽여야 함

갑자기 한국이 최후진국 열등민족이라는게 팍팍 느껴짐 .